6월 현재 인가를 받은 리츠는 198개다. 이 중 193개가 사모형이고, 공모형은 5개다. 이번에 신한알파리츠까지 상장하게 되면 6개가 된다.
신한알파리츠는 판교 핵심 역세권에 있는 ‘판교 알파돔 6-4 블록’ 및 용산 프라임타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판교 알파돔 6-4블록’ 오피스 빌딩인 알파돔시티는 네이버,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 스노우 등...
창립식은 부동산산업의 날인 11월 11일에 관련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가 활성화되면 실물투자나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투자 하는 자산가뿐만 아닌 일반 국민도 부동산 수익을 나눠 가질 수 있다”며 “특히 노년층이 주택이나 상가에 빚내서 투자하는 대신 리츠에 투자할 경우 가계부채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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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파트공사’ 공공임대리츠 기술공모형 입찰평가위, 금호산업 컨소시엄 선정
△한일홀딩스, 허기호ㆍ전근식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에이블씨엔씨, 이세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호, 654억 원 규모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 수주
△경인양행, 자사주 2만 주 처분 결정
△한미반도체, 361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사모 중심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현실은 국내 리츠 시장의 한계로 꼽힌다. 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현재 상장 리츠가 4개에 불과하고 2001년 도입 이래 대부분 사모펀드로 운영돼 소액 투자자의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소액 투자자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 또한 이런 문제를 인지해 지난해 10월...
회사 별로는 신설회사가 7개 사이고, 리츠AMC 겸영 회사가 2개 사, 자문사에서 전환한 곳이 1개 사이다. 밀려있는 사모펀드 운용사 심사 건수도 상당수다. 작년 사모운용사 심사 건수는 183건으로,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금감원 전체 인가·등록 심사 건수의 67%나 됐다.
수익성 측면에서 들여다봐도 이 같은 현상이 뚜렷하다. 3분기 자산운용사의 전체 순이익은...
한국 부동산 자산운용시장 규모는 9월 말 기준으로 부동산펀드 57조5832억원, 리츠 12조385억원 등 총 69조6217억원이다. 2007년 말 9조4528억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7배 이상 커졌다. 그동안은 대부분 사모형 펀드가 주종을 이뤘고 근래 들어 공모형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공모형 부동산펀드의 관심을 촉발시킨 상품은 지난해 7월 하나자산운용이 내 놓은...
우선, 사모 리츠의 공모 전환을 유도하고자 공모 의무가 면제되는 연기금의 투자비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올릴 예정이다.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공모 의무가 면제되는 채무 상환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고, 기존에는 제한이 없던 면제 기간도 7년마다 재심사받는 것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최대 5개월 이상 소요되는 비개발·위탁관리형 리츠의 공모상장 심사는...
김관영 대표가 있는 제이알투자운용은 리츠 운용사 최초로 전문 사모집합투자업을 겸업하는 회사로 리츠와 펀드를 아우른다.
이번 승인으로 금투협 등록 회원사 수는 376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이 241사로 증권사 56사, 자산운용사 169사, 선물사 5사, 부동산신탁사 11사로 구성된다. 준회원은 112사며, 특별회원은 23사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사모 리츠 위주로 시장이 왜곡돼 일반 국민에게 제대로 투자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2개 리츠가 운영 중이나 공모·상장 리츠는 4개(광희리츠, 트러스제7호, 케이탑리츠, 모두투어리츠)에 불과하다.
주요 개정안을 보면 경영권 방어나 적대적 M&A 등의 위험으로 리츠 투자를...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서울 당산동에 있는 대우조선 사옥을 매입할 대상자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을 선정했다. 매각가는 약 350억 원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3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6월 말까지 투자자 모집, 대금 납부 등 인수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코크렙6호는 사모 리츠(부동산투자신탁)이지만 공모로 전환하고 신규 상장할 방침이다.
최근 모두투어리츠의 상장을 계기로 지난해 상장 실패한 아벤트리리츠 등 자기관리 리츠를 비롯해 기업구조조정 리츠 들도 일부 공모를 실시해 내년 상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이 개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이유에 대해 안정적인 상품을...
위해 사모펀드 형태로 해외부동산펀드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펀드 투자유형 중 임대형 부동산펀드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달 말 기준 가장 큰 비중(52.4%)을 차지하고 있다. PF대출형은 2014년 줄었지만 지난해 이후 개발형, 리츠(REITs)형과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금투협은 최근 자산운용사가 직접...
채권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부동산, 인프라, 사모투자펀드(PEF)와 같은 대체투자 부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는 안정적 수익 확보가 중요한 건설근로자공제회도 마찬가지다.
올해 6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로 옮긴 한정수(49) 자산운용실 실장은 9월 4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채권 금리가 낮기...
인프라, 사모투자펀드(PEF) 등 대체투자를 늘릴 방침이다. 부동산 자산 중에는 마스터리스(master leaseㆍ장기 임매한 뒤 재임대하는 사업방식) 실물자산(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등)에 주목하는 곳도 있다.
공격적 투자보다는 자산 운용의 안정성을 강조한 것도 이들 기관의 공통점이다. 부동산 개발사업은 직접투자보다는 펀드나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회사) 등...
이번에 알파리움 타워의 새 주인이 된 ARA는 전체 운용자산이 24조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부동산금융업계 큰손으로 아시아와 호주 등 15곳 도시에서 리츠와 사모펀드 등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ARA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배경에는 현대증권과 AV자산운용이 자금조달 등 조력자로 톡톡히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알파리움타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C2-2, C2-3블록에...
하지만 리츠의 설립기준과 운용요건, 상장요건이 까다로웠던 탓에 국내 리츠시장은 기관투자자 중심의 사모리츠 위주로 형성, 시장의 성장속도가 상당히 더딘 실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리츠가 도입된 일본의 리츠시장 규모는 지난해 110조원으로 국내의 10배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국내 시장은 걸음마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이 같은 와중에 김 본부장이 주목한...
ARA는 전체 운용자산이 24조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부동산금융업계 큰손으로 아시아와 호주 등 15곳 도시에서 리츠와 사모펀드 등 자산을 운용 중이다. 최근 ARA는 한국에서 사모펀드운용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주관사 측은 이르면 이 달 안에 숏리스트(인수적격자)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한다는...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KGP, 258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광희리츠, 코람코 증권 500억 원 규모 취득
△써니전자, 250만주 전환사채 전환청구 발생
△현대페인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아바코, 5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비츠로테크, 국가핵융합연구소에 15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젠텍, 264억 규모 자동차 소음기용 부품 66만대 공급계약...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사모펀드 형태의 대체투자가 늘며, 사모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공모펀드를 추월하기도 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사모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28조9040억 원으로 나타났다. 227조9291억 원으로 집계된 공모펀드 순자산 총액을 1조 원 가량 앞질렀다. 사모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공모펀드를 추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