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 불미스러운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랑의교회 집단폭행 사건은 오정현(57)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과 재정 비리 의혹으로 오 목사 측과 반대파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오전 11시쯤 반대파 신도가 오 목사 측 신도들에게 집단...
염 대주교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과 북녘 동포들에게 성탄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게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는 성탄을 앞두고 24일까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전국 11개 병원의 소아병동 환자 1400여 명과 2004년 이후 치료받은 어린이 120명에게 성탄선물을 나눠줬다.
서초동 사랑의교회도 25일 오전 7시50분, 10시, 오후 12시10분...
염수정 대주교는 2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폐막미사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의 말을 인용해 "정치란 공동체의 선을 찾는 사랑의 표현이다"라며 "정치참여도 중요한 사랑의 봉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염 대주교는 그러나 평신도와 사제의 직접적입 정치개입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는 사제가 직적...
시와 대신교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사랑의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회복 등 3개 주제에 대해 10개 상호 협력사업을 선정해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대신교단 소속 각 교회는 에코마일리지 가입과 에너지 십일조, 자연에너지 이용 확대와 LED 조명 사용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게 된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지난 2일 방송된 44회에서 채원(유진)과 세윤(이정진)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만취한 채 막무가내로 들어온 철규(최원영)로 인해 세윤의 생모가 춘희(전인화)라는 사실이 폭로된 상황에서 유진과 이정진이 사랑의 도피로 신혼살림을 차린 것은 아닌지 의문을 낳고 있다.
유진과 이정진의 신혼로맨스 장면은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허 실장과 주 수석은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에서 각각 집사와 장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새 정부 인사 중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사랑의 교회 교인이다. 대선 당시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과 친박계 핵심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이 교회 신도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의 인맥도 눈에 띈다. 주 수석은 한 전...
박사 학위 논문 표절로 6개월 동안 설교를 중단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4일 동영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오정현 목사는 2분 1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자신은 현재 기도원에 머물고 있다. 저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로 인해 교회에 어려움을 끼친 모든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고 밝혔다.
예배 중에 이 영상이 상영되자 일부 교인들은 고함을 치며...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을 받아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랑의교회 오정현(57) 담임목사가 18일 0시부터 6개월 동안 설교를 하지 못하게 됐다.
오 목사 표절 의혹을 조사해온 서울 사랑의교회 당회는 17일 “오 목사가 부적절한 언행과 처신으로 성도와 한국 교계ㆍ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면서 “6개월간 자숙하며 반성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회는 또 “1998년...
에쓰오일(S-OIL)은 5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세르 알 마하셔 사장과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은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7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또한 가래떡, 쇠고기, 라면, 귤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사랑의 교회는 이날 '드레스코드'인 빨간색과 초록색에 맞춰 옷차림을 한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와 10시, 낮 12시로 나눠 성탄 예배를 했다.
다일복지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거리 성탄예배를 열고, 방한복과 도시락, 선물 등을 나눠줬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날 "예수께서 구유에 누우심으로 세상의...
이성배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김규리가 진행하는 서울광장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원불교 은혜심기 운동본부, 한국기독교교회협 의회(NCCK) 홈리스 대책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등 대한민국 종교계 복지재단의 대표적인 노숙인 시설과 자활단체가 참여해 동전나무, 나눔 브루마블, 사랑의 퍼즐 맞추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포스코건설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매년 겨울 김장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건설도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 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부산 동구 범일동...
숭실대학교와 사랑의교회는 오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서초4동 사랑의교회 아브라함홀에서 ‘2012, 통일과 교회 그리고 평양 숭실의 복원’을 주제로 제2회 통일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은 ‘평양 숭실과 설립자 베어드 선교사 부부’를 1부 주제로 해 이인성 숭실대 대외협력처장이 ‘베어드의 삶과 평양 숭실’을, 김선욱...
이 밖에도 최우수상은 저소득가정 등에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동안교회 등 단체 1곳, 개인 4명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강기석씨를 포함 개인 7명과 연희동성당 사랑의손길 목욕봉사팀, 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단 둥지회 등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서울시 봉사상’은 시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5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
더위를 가뿐히 이겨내시라고 여름 독거노인 냉방기 지원 사업에 참가해 선풍기, 에어컨 등의 냉방기와 모시이불을 지원했다.
이밖에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원이 독거노인에게 주2회 전화를 걸어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안부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유열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유열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엄숙하고 경건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7년간 한결같은 믿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유열의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 교육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사랑의 교회에서 시무하는 오정현 목사는 "좀 전에 이민아자매 천국환송예배 말씀을 전하고 왔습니다. '사람은 죽음도 두렵지 않을 분명한 사명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죽음도 허무도 그 사람을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사명의 여종이었습니다. 편히 쉬시길"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애도했다.
소망교회 교인 하모씨는 "흔들리지 않는 초지일관의...
김세헌은 청첩장에 "흔들림 없는 믿음의 촛불을 사랑으로 밝히며 이제 저희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이루려 합니다. 늘 푸르른 마음과 깊은 정성으로 행복의 문에 들어서는 저희들 가까이 오셔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했다.
김세헌과 인연을 맺은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K모(32) 씨이며, 이들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강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아들 박주신(이) 어제 사랑의 교회 나와 의자 나르고 3층 계단 뛰어 내려가는 동영상 확보"라며 "오늘 오후 4시 JTBC 뉴스 강용석 출연해서 동영상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영상 보면 박주신 디스크 환자라는 소리 절대 못함. 박원순, 아들 동영상 공개되어 개망신 당하지 말고 병역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