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박원순 아들 점프 영상 최초 공개"… 결국 허풍?

입력 2012-02-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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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점프 동영상' 공개를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관련 내용이 방송되지 않아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아들 박주신(이) 어제 사랑의 교회 나와 의자 나르고 3층 계단 뛰어 내려가는 동영상 확보"라며 "오늘 오후 4시 JTBC 뉴스 강용석 출연해서 동영상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영상 보면 박주신 디스크 환자라는 소리 절대 못함. 박원순, 아들 동영상 공개되어 개망신 당하지 말고 병역비리 자백하고 시장직 사퇴할 것"이라며 강력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강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JTBC 뉴스프로그램 'NEWS 4-박성태의 사사건건'의 '피플&토크'에 출연했으나, 박원순 시장 아들의 점프 동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 시장의 병역 비리와 관련해 새로운 의혹 제기도 없었다.

한편 JTBC는 "동영상 공개는 강 의원이 일방적으로 공표한 것일 뿐, 이와 관련해 우리와 사전에 합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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