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은 영화 '링크' '청춘 그루브' '웨딩스캔들' 등에 출연,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사랑을 할 거야' '프라하의 연인'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 엠 샘'을 비롯해 최근에는 tvN 드라마 '환상거탑'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이제 명품 몸매는 못보는건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음청 기뻐~ ㅎㅎ)
은성이는 말이야 나를, 그리고 모두를 따뜻하게 웃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야~
게다가 양가의 축복과 사랑도 듬뿍 받으며 잘 지내고 있으니 이제는 걱정보다는 지켜봐 주길~
무려 21년 동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과분한 사랑을 보여준 너희들에게
오늘도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내가 음악을 하고 또 최고의...
얘기하셨다”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아이들한테도 전하고, 이해라는 책임을 자녀들한테 넘기기보다는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일을 결정해야 할 때는 항상 아이들에게 먼저 동의를 구하고 일을 진행해 왔다”며 “아이들에게 엄마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사랑을 표현하고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놀러와'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을 때도 함께했고 사랑과 멀어져 작아졌을때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놀러와'를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원희언니 재석오빠 지원오빠 너무 고맙다. '놀러와'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다 잊지 않겠다. 항상 기뻐하고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헬레나는 멋진 아파트와 직업, 그리고 미모까지 겸비한 재원이지만 사랑을 믿지 못해 결혼은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한다.‘사랑은 아프게 해’. 통기타 연주에 맞춰 읊조리듯 부르는 이 가사의 노래는 헬레나의 마음을 대변한다. 그러던 헬레나는 극한 외로움이 자신을 잠식하기 전 와인바에서 밥을 만나 일탈을 꿈꾼다.
연일 밥은 그녀의 삶 한구석으로 비집고...
건일은 지난달 종영된 SBS 드라마 ‘싸인’을 비롯해 ‘상두야 학교가자’, ‘사랑을 할거야’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받은 중견배우들이 대거 투입돼 있는 ‘근초고왕’에 아이돌의 대거 투입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그간 KBS에서 제작한 ‘태조 왕건’, ‘대조영’, ‘용의 눈물’ 등의 성적표에 비하면 ‘근초고왕’은...
“동시에 사랑하는 이의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보다 우리가 신경써야 할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사랑이 무서워’ 영화 제목에 대해 물었다. “내가 직접 지은 거다”라며 “사람이 가장 비이성적인 순간은 사랑 앞인 것 같다. 사랑을 시작할 때, 사랑을 잃었을 때건 사랑은 너무 위대하다. 그 사랑의 무게가 너무 커서 무섭다는...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고 한다. 애인이 하는 짓은 다 예뻐 보이고, 집사람이 하는 짓은 다 미워 보이나 보다. 사랑해서, 눈멀어서 결혼한 사람은 아내인데 어찌 필드에만 나가면 눈에 보이지가 않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남편과 아내를 바꿔서 생각하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는 사실이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 않다. 결혼한 여자가 영계(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