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경우 2016년 사드 배치 발표 이전(2012년 -1883억 원, 2013년 -1830억 원, 2014년 -5594억 원)에도 줄곧 적자였다.
이마트 역시 중국 진출 이후 매년 적자(2010년 -910억 원, 2011년 -1114억 원, 2014년 -925억 원)를 이어왔다. 2012년 4577억 원이던 이마트 매출은 사드 배치 이전 2015년에 매출이 반토막 난 2122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와 신세계가 줄곧 적자를 면치...
2017-09-2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