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전국 지하철 내 절도·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1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사당역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509건으로, 이중 성범죄가 367건, 절도가...
더불어 이달말부터 네이처리퍼블릭은 고속터미널역과 사당역, 신촌역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점포를 오픈한다. 유동인구가 몰리는 시간대나 타깃별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이번 서울메트로 매장 운영권 획득은 브랜드 성장세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실된 자연주의...
검찰에 따르면 A변호사는 지난 5월 서울 관악구 남현동 사당역 인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콜 농도 0.166%의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정차 상태인 김모(31)씨의 아우디 승용차 앞범퍼를 앞바퀴로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김씨는 경추 염좌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고, 앞범퍼 교환 등에 200만원이 넘는 수리비가 들었다.
오토바이를 도로에서...
서울 노량진역과 사당역, 이수역 주변이 내년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내년 1월부터 노량진역과 사당역, 이수역 출입구 반경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동작구는 흡연 단속에 앞서 다음달부터 이들 지역에서 3개월간 계도에 나선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모든...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사는 서울 강남역(107건)이었고, 이어 서울 신도림역(65건), 서울 사당역(64건)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수도권 전철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1760건이었다.
그럼에도 서울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경찰대 3명이 평균 17개 역사를 담당하고 있어 지하철 범죄를 단속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사당역ㆍ수서역 등 서울 도심에 인접한 역세권에서 대학생ㆍ신혼부부ㆍ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최근 전ㆍ월세 가격 급등으로 주거불안에 시달리는 2030세대를 주된 타깃으로 삼아 이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형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행복주택을 집중 공급키로 의견을...
이 경위는 휴무일이던 사건 당일 남태령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운전하며 가던 중 옆 차로의 운전자가 알몸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용의 차량을 700여m 따라갔다.
알몸 상태이던 윤씨는 이 경위가 경찰관임을 밝히자 조수석에 있던 옷으로 성기만 가린 채 창문을 닫으며 도주하려 했다.
이 경위는 열려진 창문 틈으로 손을 넣어 윤씨가 도주하지...
또한 단지 주변에는 태평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센트럴시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지하철 2·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도 가깝다.
‘이수자이’ 특별할인 분양은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에 마련돼 있다.
시는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도 통과시켰다.
대상지는 사당역과 이수역을 포함하고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등 3개 구에 걸쳐 있어 면적이 47만5540㎡에 이른다. 이 구역에는 기존 5개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사당주차장 부지와 서울메트로 본사 부지, 동작대로변 일대도 포함됐다.
시는 사당주차장 부지는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승시설과...
8일 서울 동작구에 따르면 사당1동 한전 남부지사 직원 A(49)씨가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장모를 병문안했는데 이 때 메르스에 감염됐을 것으로 보인다. A씨의 장모는 메르스 50번째 확진 환자다.
A씨는 이달 2일 오전 10시에는 사당역 8번 출구에 있는 백신의원에서 감기...
'총알택시'
현재 사당역 일대에 있는 '총알택시' 들을 보면,
경기 일대로 가는 손님 4명이 채워질 때까지 차는 출발하지 않습니다.
4명이 모이면,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립니다.
당연히 승객의 안전은 위협받을 수 밖에 없죠.
지금도 암암리 통용되는 편법적 동승 문화가 합법으로 둔갑(?)해
택시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작년 서울지하철 성범죄 1천356건…사당역 '최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1천356명이 성추행이나 '도촬(몰래 사진 찍는 것)'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호선 사당역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선 성추행이 725건, 카메라 등을...
특히 2호선 사당역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선 성추행이 725건,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이 631건 발생해 총 1356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
서울의 지하철 성범죄는 2012년 1031건, 2013년 1307건, 지난해 1356건으로 계속...
△ 4호선, 4호선 열차지연, 4호선 열차고장, 4호선 열차고장 지연증명서
8일 오전 7시 15분경 수도권 지하철 4호선이 당고개 방면 사당역과 총신대역 사이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가 8시 2분경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열차고장으로 회사와 학교에 지각한 시민들은 역무실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지연증명서는 여객운송규정에 따라 열차사고...
4호선, 4호선 열차고장, 4호선 열차지연
출근길 시민들이 역 밖까지 길게 줄 서있는 4호선 금정역 모습. 8일 오전 7시 15분경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당고개 방면 사당역과 총신대역 사이의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가 8시 2분경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열차 고장으로 4호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