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유재권 사장이 삼천리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 부회장은 “경기 침체 지속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전력투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쳐 전례없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나 삼천리는 자율경영, 미래경영, 행복경영을 추진하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당시 조 회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총 참석자의 3분의 2(66.7%) 이상의 찬성표를 받아야 했지만, 2.5% 가량이 부족해 예상치도 못했던 '재선임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같은 불상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올해 주총에서 미리 정관을 변경한 것이다....
대비해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경영현황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기업 환경에서 대응해야 할 일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진정 국면과 함께 현장경영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주)LG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9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고, 권영수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성욱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빛소프트는 김영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현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작곡·작사가 김창대 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또한 이사 보수한도를 전년 대비 동결했다.
아울러 법적 의무사항인 전자증권제도를 정관에 반영했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증권을 등록 및 발행하고, 전산 장부상에서 증권 양도...
SK이노베이션 이사회 내 인사위원회는 김준 총괄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배터리/소재 사업 등 신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기존사업 가치 극대화를 통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SK이노베이션을 다시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김종훈 사외이사는 외교/통상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LG전자는 권 사장과 더불어 배두용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권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사업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먼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에 대한 반전이 필요한...
이날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조대식 기타비상무이사와 안정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하고, 김용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과 김준모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K텔레콤 이사회는 사내이사 2인, 기타 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5인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2019년 재무제표는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7조7437억 원, 영업이익...
또한, 허은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남궁현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춘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및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사내이사에 재선임된 정성이 고문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맏딸이자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누나다. 2003년 해비치호텔 이사를 맡으며 회사 경영을 시작했고, 2005년에는 광고대행사 이노션을 설립했다.
현재 이노션의 지분율은 정성이 고문(17.69%), 정의선 부회장(2%), 정몽구 재단(9%) 등으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28.69%다. 애초 정성이 고문은 지분 27.99%를...
선보이며 시장의 반응을 점검했는데, 이번 주총에서 정관 변경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사 선임의 건이 주주의 승인을 받으며 신문상 현대위아 재경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는 남익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조성국 중앙대 법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이사의 보수총액은 45억 원으로 결정됐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 대표는 “CU는 차별화된 상품과 트렌디한 마케팅 전개에 힘써 점포 매출 증대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며 “올해는 대한민국 편의점 모델이 된 CU의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편의점 한류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난도 서울대...
사내이사로는 한종현 사장과 김민영 경영기획실장, 박성근 경영지원실장이 재선임됐다.
한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환경에 맞는 경영시스템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과 정보경영시스템 ISO27001을 도입해 인증 받았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체계적으로 적응하고...
돌파하며 이세탄, 봉마르셰, 해롯 등 글로벌 백화점들과 어깨를 견주게 됐고, 광주점과 영등포점은 대규모 재단장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다”라고 평가했다.
신세계는 이날 주총에서 차정호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차 대표는 지난해 11월 말 인사에서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권혁구 전략실장, 김정식 지원본부장은 재선임됐다.
이 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범수, 여민수, 조수용 사내이사 재선임 건이 통과되었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2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또 사외이사 3인을 새롭게 선임해 독립성은 물론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윤석 윤앤코 대표이사,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다. 조규진 서울대...
사내이사로는 서명진 현대제철 부사장(구매본부장)을 신규 선임하고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당진제철소장)을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박의만 세무법인 삼익 대표세무사와 이은택 중앙대 교수를 재선임했다. 박 대표세무사는 감사로도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은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기존 8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또...
넥센타이어가 24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등의 6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안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