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다른 화법으로 1970년대를 이야기하는 월화극 MBC '빛과 그림자'와 KBS 2TV '사랑비'의 희비가 엇갈렸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비' 2회는 시청률 5.2%(전국 기준)를 기록헀다. 26일 방송된 1회(5.8%)에 비해 소폭하락한 수치다.
장근석 윤아 주연, '가을동화' '겨울연가'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 윤석호-오수연 콤비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23.2%(AGB닐슨,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6%에서 2.6%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를 떠돌던 강기태(안재욱 분)가 한국으로 돌아와 환호하는...
신종국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창력 있는 가수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빛과 그림자'는 TV가 보급되기 전 전국을 떠돌며 리사이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치지는 드라마로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 등의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3' 출연을 계기로 SPEED(스피드) 멤버로 발탁된...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주인공 안재욱의 공백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는 한국을 떠난 기태(안재욱 분)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변함없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 배우로 성장한 정혜(남상미 분)와 그런 정혜의 주변을 맴돌며...
지난 26일 신호탄을 쏘아올린 KBS 2TV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를 포함해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패션왕’, 기존 드라마인 MBC ‘빛과 그림자’까지 3사 방송사의 월화 드라마들이 26일 첫 대면을 가졌다.
이에 시청자 쟁탈전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골라보는 재미 또한 더해졌다.
첫 대면은 기존의 ‘빛과 그림자’가 빛을...
에일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패티김 스페셜'에 출연해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열창했다.
에일리의 무대가 끝나자 패티김은 "몇 킬로그램 나가?"라고 물었고, 이에 에일리는 "50kg 입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패티김은 "보기에는 47~48kg 으로 보인다"라며 "작은 체구에서 큰...
디지털이미지의 연속체인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연출된 빛의 변화는 그림자와 함께 흑과 백의 점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켜 (Layer)와 켜 (Layer) 사이의 간극을 이동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공간의 인과관계에서 오는 서사성과 함께 작가가 가진 풍부한 문학적 소양 또한 공간의 한 켜 (Layer)가 되어 작품 안에서 적절히...
에일리는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진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빛과 그림자'(1967)를 선곡해 파워풀한 보컬을 과시했다.
이에 패티김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화답한 후 대뜸 몸무게를 물었고 에일리는 "방송용으로 대답하지 않겠다"며 "솔직히 50kg"이라고 밝혔다.
이패티김은 "47~48kg 정도로 보였다"면서...
성지루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쇼비지니스 세계의 모든 것을 전수해주는 스승 신정구 역을 맡았다.
‘빛나라 쇼단’ 단장인 ‘신정구’ 는 배우 성지루의 폭 넓고 감칠맛 나는 연기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태에 대한 의리와 신뢰 관계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창법과 목소리 톤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안재욱의 보컬은 각 트랙을 듣는 내내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빛과 그림자’ (작가 최완규, 연출 이주환) 드라마 OST Part5 ‘하늘아 제발’로 음악 활동을 선보인 안재욱은 이번에 발매될 미니앨범을 통해 배우와 가수의 본격적인 멀티엔터테이너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월화극 1위인 MBC '빛과 그림자'(22.5%)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치이지만, 최근 안방극장 추세를 살펴볼때 두자릿대 출발은 눈여겨볼만 하다.
'패션왕'에 앞서 종영한 '샐러리맨 초한지' 역시 시청률 8.7%로 출발했으나 뒷심을 발휘해 21.7%를 기록, '빛과 그림자'를 바짝 추격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는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31회에서는 조직폭력배 수괴 혐의로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된 강기태(안재욱 분)는 같은 혐의로 수감된조태수(김뢰하 분)를 따라 법정 대기실의 환풍기를 타고 탈옥을 시도하고, 태수의 부하들이 미리 준비해둔 차량에 타고 도주에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안재욱과 김뢰하는 양...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양동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류담은 구치소에 수감돼 죄수복을 입은 상황 속에서도 해맑게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엽다” “촬영장 분위기 좋은 듯” “기태를 지켜주는 동철, 든든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빛과 그림자’에서 류담은...
박 위원장은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이제 중요한 건 한미FTA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만드는 일”이라며 “한미FTA가 갖고 있는 빛과 그림자를 균형 있게 살피면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농축산업 관계자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완정책을 적극...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갖고 있는 빛과 그림자를 균형있게 살피면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한미FTA 발효에 대해 “이제 중요한 건 한미FTA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만드는 일”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채영(손담비 분)은 기태(안재욱 분)의 탈옥에 도와줄 방안이 없는 막막함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남상미 분)와 만난 채영은 "그 동안 기태를 돕기 위해 애썼는데 갑자기 기태가 탈옥해 당황스럽고 서로 어떤 감정을 갖고 있던 기태를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건 뭐든...
방송 내내 '자이언트'의 그림자를 달고 다녀 아쉬움을 줬고 넓게 펼쳐놓은 이야기를 후반부에는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 스토리의 연결이 툭툭 끊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후속으로는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패션왕'이 19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이날 '샐러리맨 초한지'와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와 KBS2 '드림하이2'의 시청률은 각각 17.9%와 5.8%로 집계됐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채영(손담비 분)은 감옥에 갇혀 있는 기태(안재욱 분)을 위해 철환(전광렬 분)에게 기태를 꺼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기태씨만 풀려난다면 저도 실장님을 위해서 뭐든 하겠다"고 말해 지고지순한 마음을 드러냈다.
기태의 탈옥소식을 접한 채영은...
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회 21.0%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그룹 모가비 회장(김서형 분)이 법정에 서고 우희(홍수현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와 KBS 2TV '드림하이2'는 각각 17.5%와 6.2%를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31회 분에서는 기태(안재욱 분)를 향한 채영(손담비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은 감옥에 갇혀 있는 기태를 위해 철환(전광렬 분)에게 기태를 꺼내달라는 부탁을 하며 "기태 씨만 풀려난다면 저도 실장님을 위해서 뭐든 하겠다"고 독한 각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