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을 비롯한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 기관과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및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1개 기관이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나주혁신도시 일대와 나주역, 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
16일 부영그룹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일대에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인 나주‘부영 컨트리클럽(부영CC)’과 골프텔(58실), 골프연습장(78타석)을 오는 18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총면적 72만여㎡, 코스길이 6565m 규모로 조성된 부영CC는 도심과 가까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 골프장이다.
자연 친화형 설계로 주변 경치와...
한국전력은 29일 광주소년원에서 광주지방검찰청과 소년원생 사회적응을 위한 전기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인 ‘빛가람 전기교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광주 소년원에 위치한 고룡 정보산업학교의 지하 1층 공간에 실습 교육장을 조성해 내년 1월부터 1년간 빛가람 전기교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시범 운영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광주소년원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빅스포(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산업 엑스포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환익 사장과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 내용은 △전남 육ㆍ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빅스포)가 광주에서 열렸다. 한국전력은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빅스포를 진행한다.
빅스포는 한전이 나주 본사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알리고, 에너지 분야...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 지역에 조성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첫 제품 생산이 이뤄졌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인 이우티이씨는 이날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우티이씨는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 탐지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력 기술 분야 중소기업이다. 1호 제품으로는 고효율변압기...
한국전력이 나주 지역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첫 외국기업인 일본 알프스 전기주식회사(이하 알프스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한전은 나주 지역을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글로벌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알프스사와 빛가람...
사학연금공단은 오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앞두고 6일부터 9일까지 나주본사에서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실천네트워크(사학연금, 전력거래소. 한전KDN, aT) 소속 공공기관들과 함께 청탁금지법 준수 실천의지를 다지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가 없는 깨끗한...
또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인 나주 봉황면 죽성리에서 유곡 교차로까지 3.1㎞ 구간은 부분 개통해 빛가람 혁신도시 출·퇴근 시 원활한 차량 흐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창규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도를 적기에 개통한다"며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구간부터 먼저 시공해...
사학연금공단은 지난 25일 나주본부 11층 회의실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최초로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모인 헌혈증 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헌혈증을 전달받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정동욱 전남지회장은 “직원 숫자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직원이 참여해 헌혈증을 모아주신 것에 놀랍고...
단지 주변에는 중앙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있다. 교통시설로는 BRT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빛가람수변공원과 물별수변공원 등 녹지시설이 확보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은 당암초(2017년 3월 예정), 기득중(2017년 3월 예정), 새롬고(2017년 3월 예정)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8월 12일 오픈 예정이다.
2014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구축한 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국의 강수량, 저수량 등 물관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해 위험에 대처하는 한편,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재해 피해액을 기존 대비 2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공사는 업무장벽을 없애고...
경북에서는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골드클래스’ 512가구 등 총 2021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전남에서는 나주시 빛가람동 ‘나주혁신도시영무예다음’ 614가구 등 총 13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충남(1587가구) △대전(1401가구) △경남(1242가구) △충북(992가구) △부산(830가구) △제주(384가구) 순이다.
등에만 면제해왔던 하자보수보증금 면제를 계약금액 3000만원 이하 또는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1년 이내인 경우 면제하기로 했다.
한전은 본사 이전 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전력 에너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에너지밸리에 입주하기로 협약을 맺은 기업은 105개 기업(2020년까지 500개 유치 목표)이다.
사학연금공단이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업윤리경영워크숍에 나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직원과 지자체 직원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각 공공기관별 계약, 용역 등 분야별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자체 직원 등 이해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 정보 교류와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