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공연윤리심의위원회 영화 분야 수입심의위원을 지냈고, 같은 해부터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서울예대 산학협력단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영화진흥위원장에 선임돼 약 1년간 조직을 이끌었다.
빈소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3일, 장지 파주나사렛공원. 1599-3114.
신 감독은 2004년 ‘시실리 2㎞’로 데뷔했다. 이후 ‘차우’(2009), ‘점쟁이들’(2012) 등을 만들었고, 지난해 8년 만의 신작인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을 선보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세인 씨와 아들 신마린, 어머니 황영옥 씨가 있다.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10시다.
‘조선의 슈퍼스타 토정 이지함’(2011, 동녘), ‘윤봉길 평전’(2019, 동녘) 등이 있다.
유족은 노동운동가 출신 부인 심복자 여사와 형제 이향복·이예복·이건복(동녘출판사 대표)·이화복·이영복(문화유통북스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실에 마련됐고, 7일 새벽 발인을 거쳐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빈소를 차리지도 못했다. 민주화 운동의 유공자들을 후손까지 예우하자며 특별법이 발의됐던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다.
지난해 3월 코로나가 번지자 학교는 문을 닫았다. 학생이 없으니 학교 매점도 영업이 중단됐다. 잠시면 끝날 줄 알았는데 20개월이나 매출액 0원을 기록했다. 그런데 학교 매점은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서 고인의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는 조문객 맞이를 했고, 이는 다수의 매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검은 상복을 입은 박상아는 남편인 전 씨의 차남인 전재용 씨와 함께 예배를 위해 온 교회 관계자 등 조문객을 맞이했다. 그 옆에는 그의 자녀들도 나란히 서 있었다.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인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온 박근혜 전 대통령 명의의 조화가 가짜로 드러나는 일이 일어났다.
24일 오후 전 씨의 빈소에는 ‘前 대통령 박근혜’라고 적힌 조화가 도착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화 옆에 자리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1시 50분경 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는 아직 배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족 측은 가짜 조화를...
이날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후 5시 30분께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취재진과 만나 "(추징금 납부는) 법적 책임이기도 하고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민주당은 법·제도를 개정해 956억 원에 달하는 전 씨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영길 당대표는 이날...
野, 주호영·김진태 "명복 빌러 개인 자격으로 와"한산한 장례식장, 일반인 지지자들 몰리면서 충돌 소동가짜 '박근혜 근조화환'도 등장…오후 5시께 도착할 듯
전 대통령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튿날인 24일 조문하러 오는 정치권의 발길은 대체로 뜸했다. 오후에는 일반인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병원 측과 충돌하는 등 혼잡한 상황도...
다발성 골수종은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하여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다발성 골수종에 걸리면 뼈가 잘 부러지며 백혈구·적혈구·혈소판 수가 감소해 감염, 빈혈,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전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만 90세의 나이로 숨졌다.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국민의힘은 전 씨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개인 차원에서 조문을 원하는 의원들이 빈소를 찾았다.
◇與 "우리는 그를 '학살 원흉'이라 불러"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같이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에게는 각별하게 기억된다"며 "우리는 그를 '학살 원흉'이라고 불렀다"고 썼다. 이어 "일말의 반성과...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위원장이 24일 전 대통령 전두환 씨의 빈소를 찾아 "여기 오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했겠다"라는 유족과의 대화를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여러분들(취재진) 때문에 그 얘기 하시더라. 저는 별 얘기 안...
'박상아' 이름 빠진 전광판 일제히 보도 관계자 "단순 실수였던 것 같다…며느리 추가"
전 대통령 전두환 씨의 빈소 전광판에 그의 둘째 며느리이자 배우로 알려진 박상아 씨의 이름이 24일 새로 추가됐다. 관계자 측은 단순 실수로 새로 추가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의 빈소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는...
이재오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12시께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취재진과 만나 "(전 씨의 과오는) 역사가 평가하는 거고, 이미 평가가 된 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 씨와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나는 전두환 정권 때 두 번이나 감옥 갔으며 재야에서 전두환, 노태우 구속...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취재진과 만나 "모두가 기억하고 있는 어둡고 아픈 역사들은 다 이제 떠나 보내고, 우리 국민 모두가 용서하고 화해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노태우ㆍ전두환)을 모신 사람으로서 평소 두 분의 말씀과...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취재진과 만나 "특히 과오가 많은데 역사가 (이를) 평가하고 또 이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많은 교훈을 받게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사과 없이 떠난 고인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마지막 전에 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가족 많은 경우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전두환 빈소 전광판에서 이름 빠진 둘째 며느리 박상아
전 대통령 전두환 씨가 23일 사망한 가운데 빈소 전광판에서 둘째 며느리 박상아 씨와 셋째 며느리의 이윤혜 씨의 이름 빠져 있어 주목받았어.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 빈소 앞 전광판에는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 차남 전재용 씨, 3남...
장 전 안기부장은 빈소까지 유가족과 동행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경 빈소에 들어간 그는 오후 동안 한 차례도 빈소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 측 인사는 “장 전 부장은 밤새 빈소를 지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안기부장은 수도경비사령부 30경비단장으로 12·12 군사 반란에 가담하고 대통령 경호실장과 안기부장 등을 지낸 5공 시절...
전 대통령인 고(故) 전두환 씨의 빈소가 2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러 방문한 조문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4시 35분께 전 씨의 민정당 총재 비서실장을 지냈던 이영일 전 국회의원, 하나회 소속이었던 고명승 예비역 육군 대장(육사 15기)이 빈소를 찾았다.
부인 이순자 씨는 오후 5시께 빈소를...
국방부가 전 대통령인 고(故) 전두환 씨의 빈소에 근조 화환과 조기(弔旗)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근조 화환과 조기 모두 현재까지 어떠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전 씨가 내란죄 등 실형을 받아 국립묘지 안장 배제 대상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전 씨는 1997년에는 고 노태우 전 대통령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