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의 성장을 기념해 빅뱅을 지지해 준 팬들과 이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앞서 게릴라 콘서트의 개최 계획이 사전 공개되면서 취소됐지만, 10주년 기념 사이트 ‘BIGBANG10’을 오픈해 관련 프로젝트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MADE TOUR’...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빅뱅의 콘서트는 중국 영화 ‘아웃오브 컨트롤’ 촬영 차 독일에 있는 탑을 제외하고 이미 4인체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해 동방신기의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매출이 반영된 역기저효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는 향후 3년의 그림에서 올해 매니지먼트 실적이 저점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면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나타났고, 오나미는 무대에 올라 마치 지드래곤과 함께 콘서트 무대를 꾸미는 착각에 빠졌다.
실제 오나미와 지드래곤은 마치 함께 있는 것처럼 비쳐졌고, 이 장면에 허경환은 무대에 난입해 두 사람 사이에 껴 방해 작전을 펼쳤다.
허경환은 오나미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로맨틱한 모습을 나타내는 지드래곤에 "이러지마, 왜이래....
마치 예고한 것처럼 돼버린 빅뱅 게릴라 콘서트에 많은 팬들이 몰릴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커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YG측은 "심사숙고 끝에 YG엔터테인먼트와 빅뱅 멤버들은 게릴라 콘서트는 취소하고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즉, 국내외 콘서트에서 얼마만큼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지가 해당 아티스트의 실적 기대치다. 와이지엔터의 지난해 매출에서 빅뱅이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점과 2PM이 가장 많은 수익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JYP엔터의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업계 관계자는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을수록 고평가됐다고 보는데 현재 코스닥 엔터 상장사의 PER은 수십 배에...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M은 EXOㆍ샤이니의 돔투어, YG는 빅뱅의 스타디움 콘서트 등이 반영되면서 기본적인 이익 체력은 상당히 양호하다”며 “여기에 SM은 중국 콘텐츠 제작 확대에 따른 SM C&C의 구조적 턴어라운드, YG는 사전 제작 드라마인 ‘보보경심:려’의 한중 동시 방영과 화장품 브랜드 ‘문샷’의 전략 변화에 따른 적자 축소가...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iKON의 활동 강화에 따른 콘서트 매출 확대와 자회사 YG PLUS의 손실폭 축소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빅뱅은 1분기 일본 돔 투어 수익 인식과 더불어 2~3분기 중국 내 17개 도시에서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다"며 "iKON...
빅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본 돔투어를 갖고,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인 91만1000명을 동원했다. 오는 7월 30일, 오사카에서 예정된 빅뱅의 콘서트 티켓 신청 응모 수는 45만여 건에 달한다.
지난 4월 대만 공연으로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연 iKON은 7일 홍콩, 14일과 21일 중국 청두와 난징에서 공연을 이어가면서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예정이다.
젊은 가수들이 콘서트로 제작하는 과정을 스토리로 다룬 메이킹쇼 형식으로 구성되고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을이 오면’ 등 이영훈 작곡의 이문세가 부른 명곡들이 귀를 붙잡는 ‘광화문 연가2’, 1300년 전 당나라에 유학 간 의상대사와 원효대사의 우정과 경쟁관계를 담은 ‘쌍화별곡’, 세계 4대 오페라중 하나로 꼽히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이어 그는 "3분기까지 지속되는 빅뱅의 콘서트 및 팬미팅과 여전히 1050원/100엔 내외로 유지되고 있는 원/엔 환율, 그리고 자회사 YG 플러스의 적자를 담당하고 있는 문샷의 전략 변화에 따른 적자 축소 가능성 을 감안할 때 지나친 우려로 하락한 현 주가(2016년 예상 P/E 22배)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1분기에 인식되는 콘서트는 빅뱅의 일본(91만명 중 60만명 반영), 국내 3회, 중국 9회, WINNER의 국내 3회, iKON의 국내 4회 등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빅뱅의 중국 및 일본(팬미팅 포함 27회) 콘서트 활동 강화, iKON(14회)과 WINNER(5회)의 일본 아레나투어 활동 시작이 기대된다”며 “2016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 30% 증가한 2251억원...
1분기에 인식되는 콘서트는 빅뱅의 일본, 국내 3회, 중국 9회 콘서트와 위너(WINNER)의 국내 3회, 아이콘(iKON)의 국내 4회가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 30% 증가한 2251억원, 284억원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반면 영업이익률은 12.8%로 부진할 전망이다”며 “자회사인 YGPLUS의 화장품 및 푸드 부문이 각각 2개씩 매장을...
이어 “촬영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정말 해고당하는 기분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무한상사’ 촬영 내용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무한도전’은 그룹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가 녹화 진행 전에 알려져 취소되는 등 스포일러로 인해 여러 차례 피해를 입었다.
배우 한보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절친 엄현경과 함께한 빅뱅 콘서트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보름과 엄현경은 ‘빅뱅은 나의 에브리띵’라는 글이 적힌 작은 플랜카드를 들고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지드래곤은 "코마츠 나나씨는 한 사람 안에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콘서트가 막 끝난 뒤여서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코마츠 나나씨 덕분에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마츠 나나도 "지드래곤과 촬영을 동경하고 있었다. 그게 현실로 되니 긴장되고 기뻤다...
지난 4일 열린 빅뱅의 서울 콘서트 역시 전석 11만원을 받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도 국내 콘서트에서는 비싼 값을 부를 수 없다. 지난해 2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본 조비의 공연에서 가장 높은 티켓 가격은 14만3000원이었다. 마룬5와 폴 매카트니도 각각 13만2000원, 12만원을 책정했다. 인터파크의 한 관계자는 “내한 공연일 경우 가수의 개런티가 높지만...
빅뱅도 2012년 도쿄돔에 입성했다. 빅뱅은 2012년 12월 5일 ‘Alive Tour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했고, 슈퍼주니어와 마찬가지로 시야 제한석을 풀어 총 5만5000명을 동원했다.
여성 그룹 최초는 카라다. 카라는 2013년 1월 6일 진행된 ‘KARASIA HAPPY NEW YEAR IN TOKYO DOME’으로 4만5000여 관객과 만났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 샤이니, 2PM 등이...
지난달 23일, 24일 도쿄돔에서 열린 빅뱅의 콘서트에서도 암표는 등장했다. 공식 티켓 가격은 9800엔이지만, 암표는 평균 2만~5만 엔에 팔렸다. 10만 엔이 넘는 암표도 현지 팬을 울상짓게 했다. 월드투어가 끝나기도 전, 올 4월 예정된 후쿠오카 콘서트 VIP석 티켓을 장당 99만9999엔에 올린 암표상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미국 콘서트 당시에는 공연장 밖에서 수백...
특히 인피니트는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기억에 남는 곳으로 멕시코 공연을 꼽았다. 인피니트 엘은 “멕시코 공연 중 어떤 팬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게 속옷을 던졌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 나라에서는 열광의 표현이고 응원의 의미라고 하더라”며 일화를 언급했다.
포미닛은 걸그룹 최초로 남미 지역 팬미팅 투어를 시도했다. 지난해 11월...
또한 빅뱅은 지난달 23일과 24일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해 총 91만1000명의 관객과 만났다.
엑소는 2014년 첫 번째 월드투어에서 7개월간 아시아 주요 17개 도시 30회 공연을 진행해 약 3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펼친 일본 돔 투어 콘서트에는 총 30만명의 관객이 엑소를 보기위해 모여들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