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하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 역시 대어급 신규 상장 종목으로 꼽히며 공모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뿐 아니라 코스닥 시장에서도 공개기업이 많다.
후육강관 제조업체인 스틸플라워는 10월 15일 16일 공모를 거쳐 10월의 마지막날 상장될 예정이며, 1차전지 제조업에인 비츠로셀과 선박용 배관 업체인 동방선기도 상장을 앞두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스틸플라워, 이너스텍, 비츠로셀, 디엠씨 등 4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후육강관을 만드는 철강 제조업체인 스틸플라워는 지난 해 매출액 1489억원과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
차량용 블루투스 핸즈프리 생산업체인 이너스텍은 통신방송장지 제조업체다. 작년...
한국거래소는 29일 비츠로셀과 스틸플라워 등 2곳이 코스닥 상장예비 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중 상장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23개사이다.
1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인 비츠로셀은 지난해 매출 371억원, 자본금은 45억원 규모이며 1차 철강 제조업인 스틸플라워는 지난해 1489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