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마포구 소재 전문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비전캠프를 개최해 각 지역별 초등학생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캠프에서는 과학 유튜브 코코보라 채널의 안하빈, 이보람 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해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아동들에게 과학 특강 및 퀴즈쇼를 진행했다.
LS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작지만 강한 캠프'…신보라 전 의원 등 대변인단 발표'이-윤' 갈등에 "샅바싸움 하다 큰일 그르칠 수도"1호 공약 '주택 국가찬스' 유튜브 정책드라마로 공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12일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프명과 새롭게 합류한 대변인단을 발표했다.
캠프명은 '원팀캠프'다. 이에 대해 원 전 지사는 "정권교체 위해서도...
국민캠프는 향후 학계·정관계 뿐 아니라 현장의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로 정책자문 전문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석준 총괄간사는 “앞으로 정책자문 전문가들은 윤 전 총장의 비전을 뒷받침할 정책을 마련하고, 조언할 계획"이라며 “캠프 정책총괄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정책 및 대선 공약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이 지지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가 있다”면서도 “우리는 역사적 맥락과 보수정당 개혁, 국가 미래비전이라는 의미에서 초심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의 응원이야 어디 가겠나”라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그러면서 당내 경쟁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에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윤 전...
우리 캠프 상황실장에 질의하면 모두 확인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사실 기초 비방이나 의혹제기 빙자 허위사실 유포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행위이므로 중단돼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경선이 진행되도록 적극적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지사는 “네거티브 없이 정책과 비전 경쟁으로...
이 지사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 라벤더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남FC가 최순실의 미르재단과 같고 용도 변경 조건으로 광고했으니 광고액만큼 뇌물을 받았다는 윤석열 캠프의 악의적 주장을 보고 이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이 필요한 이유는 과도한 권한을 악용하는 검사들의 '있는 죄도 덮고, 없는 죄도...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 박용진 의원은 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간 공방전에 대해 "현재 여론조사상 1위, 2위 하는 분들이 계속 이렇게 싸우면 네거티브 공방에 당의 정책능력, 후보들의 정책비전이 묻히니까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이 지사와...
두 후보의 당내 인사 영입을 문제삼은 것에 대해선 "캠프 참여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비전과 정책 제시, 외연 확장 경쟁 없이 입당 직후 의원들에 전화돌리고 발표하는 것은 편가르기와 세력 싸움의 구태정치"라고 주장했다.
앞서 원 전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정치입문생 윤석열·최재형은 정치를 어떻게 배웠느냐"며 "정권교체를...
윤 전 총장으로부터 "미래비전팀을 이끌어달라"는 러브콜을 받은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는 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캠프 내 분과별 개별 정책팀이 있다면, 미래비전팀은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이라며 "윤 전 총장이 지향하는 방향, 추구하는 가치, 국가 철학 및 경영시스템을 비롯한 기후변화, 저출산 문제 등 미래 의제에...
열린캠프 관계자는 "공약 발표는 차근차근 분야별로 하게 될 것"이라며 "(출마 선언은) 큰 방향성이나 비전을 보시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최 후보의 출마 선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 힘' 예비후보 최재형입니다.오늘은 제 인생의 남은 모든 것을 던질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날입니다. 제가 왜 대통령...
청년들에 대한 희망·새로운 비전도 담겨차별화 위해 어떤 나라 만들지 구체적으로신비주의 지양…소통하는 모습 재차 강조캠프 인원 보강도 진행…입당 20일 만에 출마
국민의힘 주요 대권 주자인 최재형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문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메시지를 담는다. 최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차별성을 위해 대통령이 된 후 어떤 나라를 만들지 구체적으로...
이어 "서울시가 설계한 '비전 2030'에 위원장으로 관여했던 국무조정실장이 국민 캠프에 와있기 때문에, 서울시 정책을 국민캠프에도 제안해주시면 걱극 수용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정책'이 급선무라는 의미다. 이에 대해 "비상식적인 정책을 먼저 짚어 정상화시키는 게 최우선"이라며 "애프터 팬데믹에 관련한 경제회복...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최재형 캠프의 모토가 '윤석열과만 반대로'라는 말이 있다"며 "빠르게 입당하거나 시원한 행동을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나치게 윤 전 총장만 의식하다 보니 구체적인 정책이나 비전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대권 후보로서 결정적인 게 결여돼 있는 것이...
이낙연 캠프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악의적 마타도어를 이제라도 중단하라. 팩트는 간명하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투표 당시 이낙연 의원은 반대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무기명 비밀투표였다. 예나 지금이나 직접 확인할 방법은 없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그래서 어쩌자는 말인가. 직접 확인할 수 없으니 악의적 마타도어를...
관련해 양 캠프에서도 공중전을 이어갔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CBS라디오에서 이 지사가 비방 대화방 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도지사가 전혀 모르는 사람을 연봉 8800만 원의 유관기관 임원으로 임명했다는 건 도정농단”이라고 직격했다.
이재명 캠프 이경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전 대표는 전남지사 당시 2014년...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 장으로 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예비경선 전부터 불거진 경선연기론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해왔다. 10월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집중공세가 불가피하기에 효과적인 방어를 위해 경선을 그 전에 마치고 당이 뭉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재명계 한 의원은 “국감 때 경선을 진행하면 각 후보 캠프별로 찢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