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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혁신금융, '애플통장' 등과 경쟁하려면…“규제 더 풀어야” [빅블러 시대: K-금융의 한계④]
    국내 혁신금융, '애플통장' 등과 경쟁하려면…“규제 더 풀어야” [빅블러 시대: K-금융의 한계④]
    특히 국내 은행들이 이자 이익에 매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해 비이자 이익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금산분리는 은행 등 금융자본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자본이 서로의 업종을 소유하거나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칙이다. 현재 금융지주는 비금융회사 주식을 5% 이상 보유가 불가능하며 은행과 보험사들은 다른...
    2023-05-15 05:00
  •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104억 원…8분기 연속 흑자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104억 원…8분기 연속 흑자
    올 1분기 비이자이익은 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억 원과 비교해 4배 이상으로 늘었다. 증시 침체가 이어졌지만, 금 투자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 분야의 성과, 운용 수익 확대로 이익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다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었음에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기준보다 더 많은 충당금 적립으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2023-05-12 09:29
  • 은행 "투자일임업 허용해 비이자이익 확대" vs증권 "중소형사 경영 어려움↑"
    은행 "투자일임업 허용해 비이자이익 확대" vs증권 "중소형사 경영 어려움↑"
    은행권이 비이자수익 비중 확대를 위해 투자일임업의 전면 확대를 요구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당국은 리스크 관리, 해소 방안과 국민에 대한 금융편익, 기존 증권업계 투자일임과의 차별성 등을 살펴 논의하기로 했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8차 실무작업반 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05-11 14:57
  • 해외 세일즈 나선 K금융, 동남아 시장 공략
    해외 세일즈 나선 K금융, 동남아 시장 공략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질의응답 세션에서 “KB금융은 은행ㆍ비은행간 균형 성장과 비이자 이익 강화를 기반으로 ‘아시아 대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강화와 글로벌 수익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부동산 PF 부실 우려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23-05-09 14:48
  • 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플랫폼 강화·글로벌 수익 확대 힘쓸 것"
    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플랫폼 강화·글로벌 수익 확대 힘쓸 것"
    윤 회장은 글로벌 투자자와의 질의응답 세션에서 "KB금융은 은행·비은행 간 균형 성장과 비이자 이익 강화를 기반으로 '아시아 대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강화와 글로벌 수익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대해서는 "KB금융은...
    2023-05-09 14:12
  • 'ADB 연차총회' 참석한 강신숙 수협은행장, 회원국 관계자들과 협력방안 논의
    'ADB 연차총회' 참석한 강신숙 수협은행장, 회원국 관계자들과 협력방안 논의
    산하 영업점장들과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2분기 수협은행 중점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공유했다. 강 행장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과 대출 연체율 관리 등 건전성 확보에 주력해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만들고 공제사업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부문에도 역량을 집결해 협동조합은행의 정체성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2023-05-04 09:37
  •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하반기 성장률도 양호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하반기 성장률도 양호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손익은 전년 대비 52.5%, 전분기 대비 68.2% 증가한 101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3.3%, 24.2% 상회했다”면서 “NIM(순이자마진)과 대손비용 등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대출 성장률 5.1%를 기록하며 이자이익은 물론 채권 매매평가익 개선으로 비이자이익도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2023-05-04 07:59
  • [종합] 카카오뱅크, 순이익 1019억…가입자 2118만명 달성
    [종합] 카카오뱅크, 순이익 1019억…가입자 2118만명 달성
    영업이익의 경우 역대 최고 실적인 지난해 3분기(1046억원)를 2분기 만에 넘어섰다 이자수익은 4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2023-05-03 14:23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019억...전년비 52.5% 증가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019억...전년비 52.5% 증가
    영업이익의 경우 역대 최고 실적인 지난해 3분기(1046억원)를 2분기 만에 넘어섰다 이자수익은 4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수익 내...
    2023-05-03 08:33
  • NH농협금융, 1Q 순이익 9471억원...전년비 58.8%↑
    NH농협금융, 1Q 순이익 9471억원...전년비 58.8%↑
    농협금융의 1분기 비이자이익은 7216억 원으로 129.9%(4077억 원) 증가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216.9% 늘어난 5869억 원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경기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선제적 충당금을 935억 원 적립하는 등 1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2932억 원으로 전년 동기(731억 원) 대비 301%(2201억 원) 늘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05.33%로, 전년 말...
    2023-04-28 16:18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2분기 바닥 전망…확실해신 회복 방향성”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2분기 바닥 전망…확실해신 회복 방향성”
    주목 비이자이익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일회성 제외 시 은행 NIM은 실질적 플랫, 대손비용도 양호 첫 분기 배당 실시, 2023년 DPS 3600원 전망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HD현대중공업 계속 나아지는 모습 1분기 영업이익 361억 원(QoQ +62.6%)으로 컨센서스 하회 완연한 흑자기조 지속. 선가 상승 효과 확인되는 중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2023-04-28 08:07
  • ‘파티는 끝났다’ 금융지주 호실적에도 못 웃는 이유
    ‘파티는 끝났다’ 금융지주 호실적에도 못 웃는 이유
    비이자이익은 1조5745억 원으로 1년 전(8861억 원)보다 77.7% 급증했다. 신한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1조3880억 원으로 전년(1조3838억 원) 보다 0.2% 늘어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이 2조5401억 원, 1조329억 원으로 2%, 17% 늘어났다. 1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4610억 원)은 작년 1분기(2434억 원)보다 89.4%나 늘었다.특히 경기 변동 대비 신규...
    2023-04-27 18:30
  • [종합]지방 3대 금융지주사도 암울…주요 과제는 '건전성 지표 관리'
    [종합]지방 3대 금융지주사도 암울…주요 과제는 '건전성 지표 관리'
    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축소해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감소했고, 또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충당금 선제 적립에 나선 영향이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453억 원, 8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반면, 경남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다. 비은행 부문에서는...
    2023-04-27 17:43
  • [종합] DGB금융, 1분기 당기순익 1680억 원…비이자부문 호실적에↑
    [종합] DGB금융, 1분기 당기순익 1680억 원…비이자부문 호실적에↑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와 은행의 견조한 비이자이익이 순이익 달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룹의 자산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체율은 1분기 각각 1.03%, 0.96%로 전년 동기 대비 0.47%p, 0.54%p 올랐다. DGB금융 관계자는 "단기에 (자산건전성) 지표가 크게 나빠진 데에는...
    2023-04-27 17:19
  • [종합] BNK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2568억…"건전성 관리에 역량 집중할 것"
    [종합] BNK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2568억…"건전성 관리에 역량 집중할 것"
    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충당금 선제 적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은행부문 중 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43.3% 감소한 32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감소한 데다, 부실자산 등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투자증권은 이자이익 및 유가증권 관련...
    2023-04-27 16:01
  • [속보] DGB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680억 원…전년 동기 대비 3.6%↑
    DGB금융그룹이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68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와 은행의 비이자이익이 순이익 달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3-04-27 15:33
  • [종합]하나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조1022억…전년比 22.1%↑
    [종합]하나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조1022억…전년比 22.1%↑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그룹의 손익구조 및 체질이 개선됐다. 특히, 외환매매익과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등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매매평가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4%(2771억원) 증가한 4801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이익은 4452억원이다. 이는 퇴직연금·방카슈랑스 등의 자산관리...
    2023-04-27 15:15
  • [속보]하나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조1022억…전년 대비 22.1%↑
    [속보]하나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조1022억…전년 대비 22.1%↑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 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외환매매익과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등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매매평가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4%(2771억 원) 증가한 4801억 원을 시현했다. 1분기 수수료이익은 4452억 원으로, 퇴직연금·방카슈랑스 등의 자산관리 수수료와 운용리스 및 외환 관련 수수료...
    2023-04-27 15:00
  •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3조...전년비 0.2%↑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3조...전년비 0.2%↑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평가이익 증가로 전년보다 17.0% 늘어난 1조329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1조3559억 원으로 8.8% 늘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일반관리비의 전반적인 증가와, 신한라이프 희망퇴직 비용 인식 영향이다. 대손전입액은 4610억 원으로 89.4% 급증했다. 금리 상승 누적에 따른 연체율 상승 등으로 경상 충당금이 증가했다. 올...
    2023-04-27 13:57
  • Sh수협은행, 1분기 순이익 907억…전년비 7.85%↑
    Sh수협은행, 1분기 순이익 907억…전년비 7.85%↑
    강 행장은 "지난 1분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노력하고, 연체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특별승진 및 승급제도를 도입해...
    2023-04-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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