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동반진단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항암치료제,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적 파이프라인으로는 항암제인 ABN401(비소세포폐암), ABN201(방광암,비소세포폐암), ABN501(고형암) 등이 있으며, 특히 ABN401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임상2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에이비온의...
전문의약품의 탄탄한 성장 속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가 시장에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 렉라자가 1차 치료제로 확대될 경우 실적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도 출발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컨센서스 매출 3600억 원, 영업이익 48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로수젯’ 등 자체 개발 제품이 순항하고, 지난해...
에이비온은 c-MET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ABN401’ 관련 연구 결과 2건, 유방암·폐암·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주요 원인이 되는 클라우딘3를 표적하는 혁신 항체신약 ‘ABN501’ 비임상 결과와 추가적인 연구 2건 등 총 5건의 연구결과를 AACR에서 공개한다,
제일약품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로 국내외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내 1차 치료제 처방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국산 31호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렉라자는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처방돼 지난해에만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차 치료제 시장에...
브릿지바이오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분야에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초기·1차 치료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감에 따라 C797S 이중변이를 타깃하는 신규 치료옵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C797S 변이를 억제하는 신규 4세대 EGFR TKI를 개발하게 됐다.
브릿지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양행이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전략 질환군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국내 31호 신약이자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개발했고,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도 레이저티닙 성과 확인은 계속 될 거란 관측이다.
하 연구원은 “렉라자(레이저티닙)은 1분기 내에 LASER301 임상 시험 결과를 근거로 식약처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변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하반기 허가 및 급여 확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단독요법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한 유한양행은 1차 치료제 허가를 추진 중이다. 렉라자와 아미반타맙의 병용 임상 3상은 파트너사 얀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알러지 치료제 ‘YH35324’, 면역항암제 ‘YH32369’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허가된 약물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
바탕으로 암, 면역 질환, 뇌신경 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선도 파이프라인 CTN001은 유방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HER2 저발현 암종에서 강한 효능을 보이는 차세대 항체로 큰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양사는 CTN001의 임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을 맺고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신규 비소세포...
05%의 최대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기술이 보유 중인 항암 항체 치료제 제품(트룩시마·허쥬마·베그젤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익수다는 CD19(정상 및 악성 B 림프구에 특이적인 표면 단백질)를 표적해 B세포 림포마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을 선두로 4개의 전임상 단계의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보령이 지난해 국내 권리를 인수한 일라이릴리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와 함께 폐암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구성할 전망이다.
알림타는 2015년 특허가 만료됐지만 오리지널 의약품의 권위에 힘입어 연간 2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보령의 올해 알림타 매출 목표는 230억 원이다.
혈액암 분야에서도 2021년 국내 최초로 전문그룹을 신설하고...
뉴지랩파마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의 임상 2상 유효성 중간평가에서 1차 치료군 환자 3명 전원에게서 부분 관해가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더불어 2차 치료군 대상 임상시험에서도 환자 6명 중 3명에게서 부분 관해가 관찰됐다고 한다.
부분 관해는 치료 후 암 병변 크기가 30% 이상 감소해 환자의...
지금까지 루닛스코프IO는 주로 치료제 시장이 가장 큰 비소세포폐암(NSCLC)에 초점이 맞춰서 연구돼 왔다.
루닛은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ASCO GI 2023) 심포지엄에 참가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IO에 대한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번째 연구는...
정밀 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은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 대상자에 대한 첫 투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첫 코호트(단독요법, exon14결실)를 대상으로 한다. 코호트1은 c-MET 변이 환자 중 엑손14(exon14) 유전자 결실군에 대해 뛰어난 안전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을...
많은 종류의 암에서 과발현돼 암 검출 및 예후를 위한 바이오마커 및 항암치료 대상으로 잘 알려진 서바이빈(Survivin)을 무력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OVM-200를 개발 중이다.
현재 OVM-200은 난소암, 전립선암, 비소세포폐암 세 가지 암의 3, 4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ROP 기술을 적용한 항암 백신이 사람의 자가...
편평세포암종, 흑색종 등 전이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예비적 효능을 평가한다. 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한 뒤 한국 식약처에도 IND를 제출해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K-바이오업체가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에 도전하는 이유는 반응률이 비교적 낮은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고가의 치료비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도 연내 FDA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과 GC녹십자는 지난해 신청서를 제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휴젤은 보툴렉스에 대해 지난해 10월 FD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2월 면역글로블린 제제 ‘IVIG-SN 10%’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FDA는 ‘보완요청서한(C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