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임원 7명 가운데 경영관리본부장 △A씨(한전 관리본부장 출신) △비상임이사 B씨(한전 인재개발원장 출신) △비상근감사 C씨(한전 경남지역본부 처장 출신) 등 3명이 한전 출신이다.
어기구 의원은 “적절한 펀드 운용보수 산정 등 전력신산업 펀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금투협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자율규제위원장 후보에 최 전 대표를 단독후보로 추천하고 지난 17일 면접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은 3년,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은 2년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율규제위원장은 이번부터 처음으로 비상근직으로 전환된다. 그간 자율규제위원장은...
임원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설립한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써니전자는 21일 안 전 대표와 관련이 없다는 해명 공시를 냈음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는 써니전자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단기과열 완화장치 발동을 예고했다. 태원물산도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급등했다. 태원물산은 비상근감사인...
공익이사에는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선임됐다. 비상근부회장직과 회원이사는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되며 공익이사의 경우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4인은 협회 비상근 임원으로 임기는 이달 26일부터 2020년 2월25일까지 2년이다.
KEA는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 선임을 비롯해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 임원 선임 등의 의안을 심의·처리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전자·IT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전자진흥회 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정부의 각종...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비상근 임원으로 선임된 배영우 R&D정책위원회 4차 산업담당 전문위원, 허경화 국제담당 부회장, 강수형 바이오담당 부회장, 최주현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화두로 제시된 ‘인공지능 신약개발’이 국내에도 정착될 수 있도록 제약사들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임원 16명 중 일본인은 비상근이사 1명뿐이다. OSB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전 오릭스저축은행에서 OSB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바꾼 것도 오릭스그룹이 지배주주이긴 하지만 그룹에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경영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대표 모두 한국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윤병묵 대표 체제로, 13명의 임원 중...
민영화를 추진 중인 한국거래소가 '비상임(사외)이사', '상임감사위원' 등 공석이 된 임원 자리에 관 출신 인사를 영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자본시장 선진화와 민영화를 지향하는 거래소의 당초 취지를 무색케 한다는 비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공석이 된 비상임이사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통상적으로 임원이 상임고문에서 비상근 자문역이 되면 퇴사로 간주하는 것이 관행이다.
임 고문은 지난 1995년 삼성에 입사했다. 이번 인사는 이혼소송과는 별개로 상임고문 연한이 지나면서 사실상 자동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 고문과 이 사장은 1999년 결혼했다. 이후 임 고문은 삼성전기에서 기획팀 상무보, 전무, 부사장을 거쳤다.
두 사람의 이혼...
한편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으로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호텔롯데에서 상반기에 13억 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 신 이사장은 호텔롯데 경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이 없는 비상근 등기임원이다. 그러나 올 상반기에 8억5000만 원의 급여와 4억9600억 원의 상여금 등 총 13억46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10대 증권사 임원(상근·비상근 포함) 377명에서 1.86%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국내 증권사에서 처음으로 임원 승진한 여성은 박미경 전 한국투자증권 상무다. 박 전 상무는 1997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마포지점장, 홍보부장, 여의도 프라이빗뱅킹(PB) 센터장, 마제스티클럽 부장을 거쳐 지난 2006년 PB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박 전 상무는 2011년...
변호사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비상근 임원은 급여나 수당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실비 명목으로 2억 원이 넘는 돈을 챙겼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밖에 김 이사장은 △풍력사업 목적으로 특정업체에 토지사용승락서를 제공해 수억 원의 손실을 끼치고 △출근하지 않는 상임고문에게 1억1600만 원을 지급해 횡령하는 한편 △자신이 속한 법무법인과 계약해...
사정이 이러니 2006년 이래 별다른 하는 일 없이 고액의 연봉과 고급 승용차, 자녀의 학자금까지 제공받는 소위 ‘고문’이란 비상근 임원이 67명에 달하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심지어 국정원 퇴임 직원 및 전직 대통령의 사진사까지 고문으로 취임하는 요지경이 벌어지는 것이다.
만약 대우조선해양이란 회사가 미국 회사였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
각 사업부문 대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발해 비상근직인 중앙회 회장은 사실상 대외적인 역할을 하는 농협의 상징적 자리로 남게 됐다.
또 농협의 투명경영과 각 사업부문의 독립경영을 위해 중앙회에 감사위원장과 조합감사위원장을 외부 전문가로 선임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단위조합에 대해서는 상근감사를 의무적으로 선임하도록 했다....
또 국민연금공단 전 상임감사는 법무법인 율촌의 비상근 고문으로, 금융감독원의 1급 직원 출신 인사도 연합자산관리 감사로 재취업하려다가 활동이 제한됐다.
이들 4명을 제외한 나머지 58명을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공모와 임명 절차가 완료되는 것을 조건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으로 갈 수 있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또...
미래에셋그룹 고위 관계자는 “박 회장이 비상근 회장으로 초기 대우증권과의 통합을 챙기기로 최종적인 결정을 했다”면서 “전날 언론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이 통합 대우증권 사장으로 간다는 설이 불거지자 박 회장의 뜻도 빨라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통합 초기는 오너로서 책임 경영과 함께, 향후 비전, 직원들과의...
비상근 고문은 임원에서 물러난 후 예우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로 퇴직 수순이라 볼 수 있다.
기 사장은 지난해 2월 임원 인사에서 금호터미널 대표 자리를 내놓고 상근고문으로 물러났으나 발령난 지 한 달도 안돼 박삼구 회장이 그룹 대외협력 사장으로 다시 불러들였다. 이는 박 회장이 당시 그룹의 가장 큰 과제였던 금호산업 인수 등 그룹 재건 마무리와 그룹의...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 제출 대상인 348개 기업의 임원(비상근 포함) 1만1720명 가운데 남자는 1만1447명(97.7%)이었으며 여자는 273명(2.3%)이었다.
삼성전자는 임원 1188명 가운데 4%인 48명이 여성이었다. 현대자동차는 266명 중 여성이 2명(0.8%)뿐이었다. 5위권에 드는 SK이노베이션(3.7%), 포스코(1.3%), LG전자(0.6...
비상근 부회장은 협회 정회원 대표이사 중 회원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한다.
현재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도 비상근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를 신임 회원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와 성 대표는 협회의 비상근임원으로 향후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비상근 임원인 총재에게 공무 출장에 소요되는 여비 외에 업무용 차량과 운전기사를 지원했다. 총재는 또 개인 일정이나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의 출·퇴근용으로 업무용 차량을 사용하다가 주무 부처 감사 결과 적발됐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용차량의 예산낭비와 도덕적 해이가 없도록 운영 현황을 공개토록 각 기관에 권고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