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직원 확진 소식에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마친 후 당일 대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가했다.
홍 부총리는 자택에서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홍 부총리는 공식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홍 부총리는 현재 PCR 검사 후 자택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총리는 현재 이메일,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자택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희소금속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신산업 성장, 탄소 중립 추진 등으로 희소금속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공급은 특정 국가 의존성에 자원 무기화 가능성도 큰 만큼 대책전략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희소금속은...
중기부는 5일 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 구독경제 추진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독경제는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정기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거래 비즈니스 유형이다. 기업은 장기 고객 확보와 안정적인 수입으로 불확실성으로부터 오는 위기를 완충할 수 있다. 소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랜섬웨어 대응 강화방안’을 수립하고 5일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정유사(공정제어시스템), 자율주행 관제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취약점을 개선한다. 기반시설에 설치된 SWㆍ시스템의 보안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정부는 22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전환·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선제적 사업구조개편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디지털전환‧탄소중립으로 대변되는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 대응 없이는 시장에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사후적 구조조정 중심 대응에서 선제적...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 겸제13차 뉴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선제적 사업구조개편 활성화를 통한 선도형 산업구조로의 조기전환을 위해 사업재편·전환제도 개선, 사업구조개편 기업의 인센티브 강화 등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는 과잉공급해소, 신사업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