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 참여해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삼호어묵, 맥스봉 등을 독점 공급했다. 개최지 밖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비고 만두’는 선수촌 식당에서 식단으로 활용되며 인기를 끌었다. CJ제일제당이 공급한 만두만 총 5만개 이상으로, 선수촌에 머물렀던 선수들이...
오크밸리 콘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에 ‘비비고 만두’를 추가한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콘도 내 슈퍼마켓에 비비고 제품으로만 구성된 특별 매대를 만들고, 리조트 곳곳에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힘썼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비비고 홍보 부스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시점이라...
햇반과 비비고 등 주력 제품군 역시 고르게 성장했다. 해외의 경우 미국 만두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및 러시아 현지 업체 인수 효과 등이 더해져 가공식품 분야의 글로벌 매출이 약 30% 늘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시장 지배력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글로벌 판가 상승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4조2613억 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나트륨은 개성 왕새우 만두(768.17㎎), 신 비비고 새우왕교자(748.50㎎),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743.82㎎)의 순으로 많았고, 풀무원 생가득 왕교자(488.51㎎), 풀무원 생가득 갈비만두(532.81㎎), 오뚜기 옛날 왕교자(589.39㎎) 순으로 적었다. 나트륨 하루 섭취기준은 2000㎎이다.
당류는 동원 개성 왕갈비만두가 9.61g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풀무원...
꿈의 무대인 만큼 이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가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선수들 식단으로도 활용된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섬만두’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
비비고 한섬만두는 만두피가 두꺼워 식감이 떨어진다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 부드러운 만두피를 즐길 수 있도록 CJ제일제당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개발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한 끼 만두’라는 점을 알리는 데 집중하면서 비비고...
CJ그룹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6월 미국 워싱턴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당시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비비고 만두’를 소개하며 호평했다.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만두가 젊은 층에게 새로운 안주로 주목받아 계절성 비수기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
올해 7월까지 ‘비비고 왕교자’의 매출은 8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준으로 3년 전과 비교하면 7배 이상 늘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기준 42%를 차지하며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교자만두 시장점유율은...
‘비비고 왕교자’ 등 한국식 만두도 종류가 많고 맛과 품질은 물론 조리법도 간편해 충분히 현지 소비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달 ‘2017 온리원 콘퍼런스’에서 경영 복귀를 알린 이 회장은 올해 5조 원을 비롯해 2020년까지 36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2020년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고 2030년에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 등 HMR 제품의 매출이 1000억 원을 기록했고 쌀가공식품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만두를 비롯해 해외 식품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도 성장에 기여했다. 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은 원당 등 원재료 가격의 지속 상승으로 인한 소재식품 이익 감소에도...
국내서 2013년 출시된 '비비고만두'는 냉동만두는 '값싼 인스턴트 제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주력, 개발됐다. 이에 '비비고 만두'는 출시 3년 만에 지난해 연매출 1600억 원을 달성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인천 냉동식품 공장은 24시간 가동에도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 2015년 100억 원을...
강 식품사업본부장은 "비비고 출시 이 전에 만두는 국내서도 신뢰도가 낮은 식품이었다"며 "20~30년간 변화가 없었던 만두 시장에 2013년 비비고만두가 시장에 나오면서 국내 만두시장은 4000억 대로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식 세계화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제품...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2020년까지 1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해 이같이 밝히고 ‘비비고 만두’ 매출의 70%는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
‘차홍 고데기 1+1(헤어캡 2개 추가구성)’부터 3만 원대의 ‘비비고만두 20봉’에 이르기까지 총 1000개에 이르는 CJ오쇼핑의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에 CJ오쇼핑의 eTV 동영상 콘텐츠 상품을 포함한 총 5개의 슈퍼딜이 매일 새롭게 선보인다. CJ오쇼핑 동영상 콘텐츠를 G마켓에서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할인 쿠폰을 활용해 더욱 저렴한...
이후 수제 형태의 왕만두인 동원F&B의 ‘개성 왕만두’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 등의 고급 콘셉트의 만두가 출시되면서 만두 시장은 프리미엄 만두 중심으로 변화했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새우 통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기존의 만두소는 고기소와 김치소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개성...
해태제과와 동원F&B, 풀무원이 각각 17.8%, 12.4%, 11.6%로 뒤를 잇고 있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비비고 왕교자는 냉동만두도 프리미엄 제품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춰 한식 세계화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9일 프리미엄 냉동만두 신제품 ‘비비고 새우왕교자’를 출시했다. 대형 히트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 ‘비비고 왕교자’의 매출을 1000억 원 이상 달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비비고 새우 왕교자’는 ‘비비고 김치 왕교자’에 이은...
CJ제일제당은 에스닉 푸드 시장이 크게 발달한 독일과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제품의 맛과 특징을 알리고, 내년 초에는 ‘비비고 왕교자’ 등 만두 제품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아시안계 유통채널 외에도 현지인들이 주요 이용하는 코스트코, 퀵서비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신세계푸드의 행보는 CJ그룹이 한식전문점으로 시작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HMR 제품과 냉동만두 ‘왕교자’를 내놓은 것과 비슷한 행보다. 현재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는 월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히트 상품이다. CJ그룹은 내년에는 해당 브랜드의 월 매출을 300억 원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문가는 CJ그룹에 맞선 신세계푸드의...
이미 비비고의 만두와 김스낵 등이 LA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 관련 제품 증정을 위한 이벤트에 사람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다는 게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매장에서 만난 한 여성 고객은 “LA 웨스트우드 매장에서 먹어 본 음식이 맛있어서 직접 구입하려 한다”며 “스테이크비빔밥, 쌈을 싸먹는 그린타코, 스파이스 라이스 누들 등을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