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의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에서 평가완료된 최초 30명 환자에 대한 자체 중간평가(interim analysis)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진통효능 경향은 확인했지만 소규모 임상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는 못한 결과다. OLP-1002는 통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소듐채널...
올리패스는 호주에서 관절염 통증 환자 90여명을 대상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에 대한 임상2a상 2단계 위약대조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말 중간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중간 통계평가에서 OLP-1002 투약군의 진통 효능이 위약군에 비교해 유의미할 경우 임상시험의 조기 종료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있다.
국내서도 이 같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현재, 더더욱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지난 달 2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비보존제약 용인연구소에서 최정섭 비보존 리서치센터장 상무는 이같이 말했다.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개발사로, 현재 임상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에선 오피란제린 주사제로 임상...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국내 임상 3상이 이달 마무리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결과는 내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에 따르면 오피란제린의 임상 환자 등록은 10월 말까지 완료된다.
해당 임상 3상은 2021년 7월부터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버텍스는 올해 ‘exa-cel’로 불리는 유전자 요법과 VX-548이라는 비마약성 진통제 등과 관련한 여러 임상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면서 투자자들을 불러모았다.
exa-cel은 ‘수혈 의존성 베타-지중해빈혈증(TDT)’과 ‘낫적혈구병(SCD)’ 등 희귀 혈액질환 치료제다. 버텍스는 11일 “유럽혈액학협회(EHA) 총회에서 75명에 대한 투약 후 추적 관찰 보고서가 발표됐다”며...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추 및 말초신경계에 작용해 진통 효능을 보이는 신약이다. 현재 주사제 형태로 비보존 헬스케어가 한국 임상 3상을, 비보존이 미국 임상 3상을 주도하고 있다.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 3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 다섯...
‘1% MDR-652 겔’은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 효현성을 작용기전으로 하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신약 물질인 MDR-652은 일반 진통제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는 당뇨병성 신경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 통증 등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진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극심한 신경병증성 통증에는 마약성 진통제...
비보존 제약과의 원활한 합병과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2020년 비보존 제약을 인수하면서 초기 단계부터 합병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으며, 비보존 제약의 대표이사가 이 회장인 만큼 대표이사를 단일화해 빠르게 진행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또 비보존 헬스케어가 오피란제린의 국내...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 2022 World Congress에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치료제 후보물질 ‘iN1011-N17’의 호주 임상 1상 중간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OARSI는 지난 4월 7~10일 개최된 정형외과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최근 임상 결과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 및 주요 약물노출 데이터를 확보, 향후 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면서 “비마약성 진통 치료제에 관심을 가진 여러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업과의 소통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 임상2a상은 투여용량을 6개(1, 3, 10, 25. 50 ,80μg)로 나눠 각그룹당 5명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이다(NCT05216341).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취득으로 인하여 SCN9A 유전자를 타깃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부문의 진입 장벽이 더욱 공고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추 및 말초신경계에 작용해 진통 효능을 보이는 신약이다. 현재 주사제 형태로 비보존 헬스케어가 한국 임상 3상을, 비보존이 미국 임상 3상을 주도하고 있다. 주사제 한국 임상 3상은 지난해 7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엔테라퓨틱스의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계열 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 트라마돌보다 앞서는 효능을 전임상에서 입증한 바 있으며, 비마약성 진통 치료제에 관심을 가진 여러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기술수출 등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메디프론은 바닐로이드 수용체 길항제(TRPV1 antagonist)기전의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MDR-6013)이 브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특허 취득으로 메디프론의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MDR-6013)은 유럽 5개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주요 국가의 특허 취득을 완료하게 되었다.
메디프론은 독일의 제약사 그루넨탈(Grunenthal)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과 VVZ-2471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가능성 및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링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현재 대장절제술(연조직), 엄지건막류(경조직) 등과 관련한 수술 후 통증을 타깃으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및...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핵심 기술로는 △여러 타깃에 동시에 작용되는 물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중 타깃 약물(Multi-Target Drug) 개발 방식’과 △특정 타깃을 미끼로 다중 타깃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다른 타깃을 찾아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미끼 타깃 접근법(Bait...
오피란제린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추 및 말초신경계에 작용해 진통 효능을 보이는 신약이다. 현재 주사제 형태로 비보존 헬스케어가 한국 임상 3상을, 비보존이 미국 임상 3상을 주도하고 있다. 오피란제린 한국 임상 3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네...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호주 인간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OLP-1002'에 대한 임상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2a상은 총 100여명의 퇴행성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OLP-1002의 효능과 약효 지속력, 안전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1단계 시험에서는 30명을...
경보제약이 비마약성진통제 ‘맥시제식주’를 도입 3년 만에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생산과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31일 경보제약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성분 복합 정맥주사제 ‘맥시제식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0일 품목허가를 받았다.
맥시제식주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한 제품으로, 정제로 개발해 일반의약품으로 사용되어오다 수술 후...
참고로 관절염 통증 치료제로 널리 처방되는 소염진통제들이 30~40% 수준의 진통 효능을 보이고, 마약성 진통제들이 40~50% 수준의 진통 효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OLP-1002 비마약성 진통제는 SCN9A 유전자의 전사과정(transcription)에 관여해 통증 신호전달 역할을 하는 Nav1.7단백질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