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클래식 등 자사 대표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컨텐츠 개편 및 신규 던전을 출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페이커’ 이상혁의 헌정 스킨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시프트업은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블레이드 앤 소울 등으로 이름을 알린 1세대 원화가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게임을 내는 족족 흥행시키면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자리 잡았다.
출시 1년 4개월 만에 매출 7억 달러(약 1조 원)를 돌파한 니케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여섯 차례 탈환하며...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닌자 시어리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는 전작인 '세누아의 희생:헬블레이드'를 잇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세누아는 바이킹 아이슬란드의 신화와 고통에서 살아남기 위한 잔혹한 여정으로 돌아온다.
헬블레이드2는 전작의 이야기가...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수집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판호를 받은 ‘블레이드&소울2’의 현지화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원작 PC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성과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블소2는 현지 이용자 성향을 고려해 △던전 플레이 중심의 캐릭터 성장 △PC 및 모바일 지원을 통한 전투 액션성 강화 △그래픽 개선 및 최적화 △캐릭터 꾸밈...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다수의 게임들을 글로벌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미에, ‘블레이드&소울2’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아마존게임즈와 쓰론 앤 리버티’, 중국 현지 퍼블리셔와 ‘블레이드앤소울2’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현지에서 여러 테스트를 지속하며 개발 방향과 스펙을 협업하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인 소니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새로운 방식의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내정자는...
권 대표는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과 일곱 개의대죄, 마블퓨처파이트 등 강력한 유명 IP 게임을 재해석해 시장에 선보이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아스달연대기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개발한 제작진이 탁월한 IP 재해석 능력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작품으로 기존 시장 판도를...
그러면서 “올해 출시 예정인 배틀 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는 흥행 기대감이 TL보다 낮기에 아이온2가 출시되기 전까지 신작 모멘텀은 다소 약하다는 판단”이라며 “TL의 글로벌 출시 이후 아마존게임즈와의 계약금 규모가 구체화(계약 기간 동안 안분 인식)되면 주가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쓰론앤리버티(TL)’ 등 연이어 신작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엔씨소프트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도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꺼내든 신작 ‘TL’이 구세주 역할을 해주길 바랬으나 오히려 이용자 부족으로 출시 한 달만에 21개의 서버를 10개로 통합하는 등 상황이 좋지않다.
시장에선 엔씨소프트가...
이 가운데 위메이드의 미르M(중국명 모광쌍용, 暮光双龙)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퍼블리셔는 현재 미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 M 중국 판호 발급은 맞다.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외자판호를 함께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에 외자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2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외국산 게임 40개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 그 중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블소2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외자 판호를...
업계에서는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뿐만 아니라 ‘블레이드 앤 소울 S’, ‘배틀크러시’ 등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넷마블은 다음 달 9일 출품작 3종의 게임을 소개한다. 오픈 월드 역할수행게임(RPG) 1종, 카드게임(CCG) 1종,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1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올해 불참한다. 이에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지칭하는...
이용자들에게 ‘프로젝트 이브’로 더 많이 알려진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도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서브 컬쳐 게임에 강점이 있는 시프트업 특유의 아트 역량이 독보이는 게임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주인공 ‘이브’가 검과 총기류 등 다양한 무기 등을 사용하는 화려한 액션과 함께 디스토피아적 게임 분위기를 확인할...
스크린 샷과 영상 등을 공유하는 이벤트부터, 길드 레벨 달성이나 하루 한 번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는 이번 TL 베타 테스트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 엔씨의 플래그십 타이틀을 재조명하고 다섯 번째인 TL을 소개한다.
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Throne & Liberty(TL) 출시를 예정했으나,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와 출시 일정 조율 과정에서 출시가 지연됐다”며 “하반기에 TL을 비롯한 모바일 게임 4종 ‘블레이드앤소울S’과 ‘프로젝트G’, ‘프로젝트R’, ‘Puzzup’의 출시가 예정돼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하반기에 신작 5개가 모두 출시될 가능성은...
리니지 1067억 원, 리니지2 941억 원, 아이온 683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63억 원, 길드워2 950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며 "난투형 대전액션, 수집형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전투 컨디션 소모’를 완료하면 '상급 전설 복구석 선택상자', '빛나는 강화석 꾸러미2'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맞이 성장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3일까지 접속만 하면 ‘옵션 변경권’, ‘4성 영웅 소환권’, ‘스페셜 카드 소환권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