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해 시장에 안착할 방침이다. 또 MMORPG ‘세븐나이츠2’,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현재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 성과보다는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이 출시를 앞뒀다. 펄어비스도 3분기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3일부터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가 시작되는데, 국내 게임...
권윤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리니지2 레볼루션 중국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최근 주가에 선제적으로 반영돼 현재 시점에서 추가 상승여력이 높지 않다”며 “향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보루션의 성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경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변경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 기대감에 높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지만 이후 기대작 라인업이 부족한 점을 고려하면 게임 출시 이후 밸류에이션은 낮아질 전망”이라며 “출시 전 매도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1.7% 하락한 5230억 원, 823억...
특히 넷마블은 하반기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BTS월드’ 등 14개의 기대작이 대기하고 있으며,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보다 25.3% 증가한 1401억 원, 당기순이익은 33.6% 늘어난 1124억 원이다. 여기에 최근 넷마블이 25.7% 지분을 보유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그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의 매출액 기여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3분기부터는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10여 종 이상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이하 해리포터)’의 깜짝 흥행으로 주가 반등에 성공한 넷마블이 3분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출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일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68%)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넷마블 주가는 지난해 12월 장중 20만 원을 터치하며...
이 연구원은 “약 10%로 추정되는 ’해리포터’의 IP(지적재산권) 수수료와 ‘해리포터’ 개발사 잼시티 지분율이 60%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지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아이온쓰론’, ‘테리아사가’, ‘BTS월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신작의 메가히트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올해 3분기 출시된다면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는 하반기 중에서도 4분기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동일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를 같은 시기에 출시해 직접적인 경쟁을 유발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난해 매출 상승률도 78.8%로 게임 빅3 중 가장 큰 폭을 기록해 올해 실적이 기대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미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 자체 IP를 활용한 13종을 개발 중이라 올해 시장에 임팩트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 M’, ‘아이온템페스트’ 등의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한 투자 타이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성 연구원은 조언했다. 또 올해 중국 판호 규제가 해결된다면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리니지M’을 해외 지역에 추가로 출시하고, ‘블레이드&소울2’와 ‘리니지2M’ 등 신작을 선보이며 국내와 해외에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도 올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대부분의 게임 기업들이 국내에서의 성과만으로 실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성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기대 신작의 매출 기여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북미ㆍ유럽 지역에서 ‘아이온레기온스’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넷마블게임즈와 더불어 게임주 톱픽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수준이지만,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 매출 감소와 세븐나이츠 등 기존 일반게임 매출 감소도 상당 수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테라M,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 주요 신작들의 해외시장 론칭 일정이 공개될 때마다 실적 전망치 상향 요인 및 강력한 주가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합산 매출액은 한국 게임시장의 5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업종은 모바일 MMORPG 시장개화에 힘입어 게임산업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8년 상반기까지 한국 메이져 퍼블리셔들의 MMORPG 출시가 집중되어 있어, 성장모멘텀이 상당부분 부각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백영훈 부사장은 ‘세븐나이츠2’, 김홍규 부사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운영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경영진 부스 운영 이벤트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 명찰에는 대표와 부사장이라는 직함을 뺀 ‘넷마블’로만 표기해 신분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이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임원진들임을...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구성했으며 디바이스 기기는 총 264대, 각 게임별 66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날 시연존에서 모든 게임에 인파가...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작 라인업으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꼽았다.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테라 M 국내,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및 미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국내, 세븐나이츠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국내 등 IP 기반 모바일 MMORPG 핵심 기대 신작들 국내외 론칭 일정이 빼곡히 대기하고 있다”며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은 3분기 개선 후 4분기 이후에서 몇 개 분기 동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