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50개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정부가 복귀시한으로 제시한 지난달 29일까지 복귀하지 않았으나 현장점검 전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 박 차관은...
박성민 교육부 대변인 겸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자정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며 “내일(5일) 오전에 어떤 형식으로 발표할지 알리겠다”고 밝혔다. 중간집계 결과는 발표하지 않는다.
앞서 교육부는 40개 의대에 공문을 보내 4일까지 원하는 증원 규모를 신청하라고 안내했다. 이 결과를 고려해 추후 정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2월 29일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945명으로 소속 전공의의 72%에 해당한다”며 “정부는 현장을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 현장의 혼란을 초래한 집단행동의 핵심...
전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해프닝은 결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며 “윤석열 정부는 역사를 재단하고 왜곡하려는 시도를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문제가 되자 뒤늦게 행안부는 ‘역사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삭제했다’면서 슬그머니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며 “주요 국가 행사와 의전을 주관하는...
지난달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브리핑에서 ‘의사’를 비하어인 ‘의새’로 들리게 발음한 것을 두고 비꼬면서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이나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 대한 대응을 비판하는 식이다.
의사단체들은 박 차관이 의도적으로 ‘의새’라는 표현을 썼다고 주장했지만 복지부는 “한국이 아닌 해외의 의사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었고 브리핑 중 의사를...
업무계획 브리핑(세종)
△농식품부, 농정 3대 대전환 통해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농촌 만든다
△제3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4:30 농업인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펫푸드 생산공장 현장방문(음성)
△농관원, 소비자단체와 함께 통신판매 원산지표시 정기단속에 나선다
△미래의...
그는 브리핑에서 “위협의 구체적인 성격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적이다”라면서도 “다만 러시아가 개발 중인 우주 무기는 '대(對)위성 역량'과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무기가 사용된다면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일상생활에 극심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통신 마비…인공위성 수천 개 쏟아질 수도
실제로 우주 핵무기의...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의원의 영등포갑 공천을 염두에 두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우리 당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어느 지역에 할 것인지는 비밀에 부쳐놓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17대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19∼21대 총선 당시 영등포갑에서 내리 당선됐다. 국민의힘에 입당할 경우 이 지역에 그대로...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남갑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우리 당에서 험지라할 수 있다"며 "추 전 장관이 험지에서 선전을 해달라고 당에서 요청했고 본인이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7곳의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고 의정부갑·을·광명을·용인정·화성정·인천 남동 등 8개...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수원 원천침례교회에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105년 전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과 의지를 모아 3·1운동을 일으키셨다. 자유와 번영의 미래를 향한 그 위대한 여정에 우리 한국교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했다.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은 수련병원 대부분의 인턴과 전공의, 전임의들이 계약이 종료되는 날”이라며 “이제는 시간이 없다. 의료 시스템의 파국이 임박한 지금 시점에,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진정한 개혁의 길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28일 오후 7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2% 수준인 9997명으로 모두 수리되지 않았고,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8%인 907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틀째 이탈률이 하락하긴...
기상청은 28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당분간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 영향권에 번갈아들며 강수와 기온 변화가 크겠다”고 설명했다.
내일(29일)은 남부지방과 충청권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최대 40㎜ 비가 오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3~10㎝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5~20㎜ △대구...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브리핑에서 “국내 병원들은 전공의와 전임의의 의존 비율이 상당히 높다”라며 “이는 상당히 정상적이지 않은 의료체계로,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은 처우 개선책 없이는 필수의료 분야 의사 인력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전공의들은 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열고 “끝내 대화와 타협이 아닌 무리와 처벌로 의료현장을 더욱 파국으로 몰아가는 정부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 위원장은 “29일까지 복귀하면 처벌하지 않겠다는 엄포에도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정부는 27일 김택우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의료법 위반 및...
이들이 공식 브리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공의 집단행동을 지지·독려한 것이 업무개시명령 위반(의료법 제59조 제2항, 제88조) 및 업무방해(형법 제314조) 교사·방조(형법 제31·32조)에 해당한다는 판단에서다.
고발 대상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충북 옥천군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사실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생가 입구에 있는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헌화와 묵념으로 영전에 예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2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멸, 저출산 위기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이라며 주요 선정 지역에 대해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교육발전특구는...
이 대표는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동탄 같은 경우 화성정과 화성을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경기 남부권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개혁신당은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을 발표하며 반도체 벨트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경기 남부 중에 (개혁신당) 당원 비율이 높은 곳이 동탄”이라며 “젊은 세대 거주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