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또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반면 박성현은 KLPGA 투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새 기대주로 거듭났다. 특히 박성현은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호쾌한 장타력을 뽐내 골프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박인비의 승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시즌 최종전에서는 명예의 전당 입회 꿈을 이뤘다. KL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 오지현(19)의 1승까지 포함하면 KB금융그룹의 올 시즌 성적은 6승이다. 무게감으로 본다면 하이트진로의 9승도 부럽지 않은 성적이다.
주방·인테리어 가구업체 넵스는 가장 실속 있는 한 해를...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리디아 고(11언더파 277타)에 한 타 앞선 12언더파 276타로 6위를 차지, 평균타수 69.415타로 리디아 고(69.441타)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리디아 고(11언더파 277타)에 한 타 앞선 12언더파 276타로 6위를 차지, 평균타수 69.415타로 리디아 고(69.441타)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박인비는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아시아인 최초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베어트로피를 수상,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전부 충족시켰다.
리디아 고 역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마지막까지 박인비와 각종 타이틀을 놓고 진검승부를...
박인비는 올해 8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박인비는 올 시즌 2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5차례 진입하며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랐고, 상금순위, CME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박인비는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과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올 시즌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했고, 노스 텍사스 슛아웃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완성, 리디아 고를 제치고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현재 올해의 선수와...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 평균타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에 앞서 1위를 탈환했다.
세계랭킹과 상금순위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세계랭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올 시즌 LPGA 투어 23개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하며 4승(메이저 대회 2승)을 장식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밀려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에서 모두 리디아 고에게 1위...
일본 기업은 혼다 클래식(2월)을 시작으로 ANA 인스퍼레이션(4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7월),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8월), 토토 재팬 클래식(11월)을 차례로 개최했다. 이중 ANA 인스퍼레이션과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메이저 대회다.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중 2개 대회는 일본 기업이 책임진 셈이다.
한국 기업은 JTBC 파운더스컵과 KIA 클래식(이상 3월), 롯데...
혼다 LPGA 타일랜드
3월 박인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월 김효주 JTBC 파운더스컵
4월 김세영 롯데 챔피언십
4월 박인비 노스 텍사스 슛아웃
6월 박인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6월 최나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7월 전인지 US여자오픈
7월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8월 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10월 김세영 블루베이 LPGA
11월 안선주 토토 재팬 클래식
이에 대해 고진영은 “브리티시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쉬어야 할 시기를 놓쳤다”며 “그런 점에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스윙 코치 교체에 대해서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는데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보다 거리를 늘리고 싶은 욕심에 시즌 중 코치를...
올 시즌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장식한 박인비는 독특한 헤드 형상의 퍼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오디세이 세이버투스 퍼터다. 하지만 박인비는 올 시즌 4월 노스텍사스 슛아웃 이후 오디세이 화이트 핫 투볼 퍼터로 교체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작전은 주효했다. 퍼터를 교체하고 첫...
LPGA 투어는 내년 7월까지 ANA 인스퍼레이션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비롯해 약 20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어서 얼마든지 변수가 일어날 수 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기 위한 올림픽 티켓 경쟁이 내년 시즌 LPGA 투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러나 국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박인비는 2008년부터 국내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단 한 차례도 우승 경험이 없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관심사다. 2013년과 2014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각각 2위를...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 4개 대회에서 톱10 두 차례, 공동 15위 두 차례로 무난한 성적을 내고 있다.
문제는 퍼트 거리감이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퍼트 거리감 실패로 버디 기회를 수차례 날려버렸다. 리디아 고, 박성현(22ㆍ넵스) 등과 함께 우승 경쟁에 뛰어들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다.
두 선수는 이제 전혀...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닮은 점도 많다. 호쾌한 장타보다 정확한 골프를 구사한다는 점이다. 드라이브샷보다 아이언샷, 아이언샷보다 어프로치와 퍼트가 뛰어나다. 거기에...
비록 조건부 시드를 얻어 유럽 투어와 병행하고 있지만 11개 대회에서 톱10에 2회 진입하는 등 LPGA 투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헐은 ANA 인슈어런스와 KPMG 위민스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등 5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해 주목받았다. 박성현과 헐, 필러는 오전 10시 52분 1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15일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JTBC골프 해설을 맡은 장정은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 해설인데 집(대전)이 멀어서 고정이 아닌 객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 후 1년간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장정은 “아이가 지금 다섯 살인데 네 살 때까지는 함께 놀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