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지영2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시즌 2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지현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김아림(22·하이트진로), 최유림(27·브리지스톤), 장은수(19·CJ오쇼핑), 김보아(22볼빅), 오지현(21ㆍ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이들 4명도 보기없이 모두 버디와 이글로...
신지애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1라운드에서 요시다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57분 1번홀 티오프를 진행한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우승 1회 포함, 7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상금순위 1위(5363만5000엔ㆍ약...
김하늘과 신지애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우승 1회 포함, 7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상금순위 1위(5363만5000엔ㆍ약 5억4000만원), 메르세데스랭킹...
공부를 하면서 생각할까 해요.” 그의 ‘하늘 그림’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다시 한 번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후 한국에 귀국해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했다. 박성현은 KLPGA 투어 6승을 달성했고, 와타나베는 JL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이다.
이들의 사용 클럽과 의류도 관심사다. 박성현은 핑 G 드라이버와 빈폴 의류를 입고, 톰슨은 코스라 드라이버와 퓨마 골프웨어를 입는다. 브리지스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와타나베는 브리지스톤 드라이버와 데상트 골프웨어를 입고 있다.
이듬해인 2011년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는 2011년부터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한 것 외에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는 31개 대회에 출전해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 포함 톱10에 8차례 이름을 올리며 상금순위 16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은 개막전에서 공동 26위에 머물렀지만 PRGR 레이디스컵 공동 9위, 티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5위로 샷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후지타 역시 통산 5승의 베테랑이다. 지난해는 우승 없이 상금순위 46위로 부진했지만...
특히 공동 8위를 차지한 월드 레이디스 살로파스컵 첫날에는 공동 2위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에서는 시즌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타진했다.
14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못한 KLPGA 투어에서도 톱10에 6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순위 40위를 마크, 시드권을 유지했다.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시즌 초반에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 공동 12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공동 18위 등 의욕적으로 출발했지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컷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고, CAT 레이디스(공동 38위)까지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하며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김하늘은 메이저 대회...
일본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 이민기 대표다.
이 대표는 전인지가 프로 데뷔 전까지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용품 일체를 후원했다. 당시 국가대표였던 전인지는 투어스테이지(현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사용하며 아마추어 무대를 호령했다. 그러나 전인지는 프로 데뷔와 함께 핑골프 수입원인 삼양인터내셔날과 계약, 석교상사와의 굵고...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정재은(26ㆍ비씨카드)은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5위에 올랐고, 신지애(27)는 세 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한편 JLPGA투어는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 현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 코스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6억3000만원)에 돌입한다.
2000년 JLPGA투어 데뷔 이후 통산 18승째다.
이로써 이지희는 이날 우승으로 2012년 5월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 우승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동을 안으며 상금순위 2위(1564만엔ㆍ약 1억4500만원)로 올라섰다. 우승이 없던 2013년에는 상금순위 27위, 지난해는 21위에 머무르며 부진했다.
이날 이지희는 3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스즈키 아이와 함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네 우승을 확정해 우승 상금 1440만엔(약 1억3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지희는 2000년 J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투어 통산 18승을 거뒀다. 이지희의 우승 소식은 2012년 5월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
그러나 안선주는 올해 야마하 레이디스와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산토리 레이디스, 그리고 스텐리 레이디스와 후지츠 레이디스에서 연속 우승하며 시즌 5승으로 3년 만에 상금왕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이보미(코카콜라재팬)와 신지애(이상 26)는 상금순위 2ㆍ3위에 올라 있어 시즌 마지막 대회 결과에 따라서는 상금순위 1ㆍ2ㆍ3위를 전부...
안선주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야마하 레이디스(4월)와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5월), 산토리 레이디스(6월)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1위(8136만8250엔ㆍ8억856만원)에 올라 있다.
안선주 외에도 이보미(26ㆍ코카콜라재팬)와 신지애(26), 정연주(22ㆍCJ오쇼핑), 이 에스더(28)각각 1승씩 추가하며 코리아 낭자군에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전미정은 26일 일본 아이치현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51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우승상금 126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미정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를 차지했다.
잘 쳤지만 아쉬웠다....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브랜드 투어스테이지는 아이, SRI스포츠의 골프브랜드 던롭은 사쿠라를 후원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화제가 됐다.
두 선수는 일본여자골프의 미래였다. 일본여자프로골프 대회장은 전혀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성격을 지닌 두 선수를 보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러나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는 오래 가지 않았다. 아이의...
이후 5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안선주(25)가 정상에 오르더니 훈도킨 레이디스와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박인비와 이지희가 3주 연속 우승을 신고 했고, 이번 대회에서 전미정이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6승을 합작했다.
상황이 이렇자 일본은 난감하게 됐다. 한국선수는 물론 대만, 중국선수에게도 정상을 내주며 본토에서...
이지희(33)가 일본 아이치현 주쿄GC(파72.6,444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이지희는 최종일 경기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이지희의 이번 2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