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이와 함께 불합격자 대상으로 상세 리포트를 제공하여 구직자가 스스로 취업역량 확인 및 단점을 보완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두 번째, ‘나의 능력을 투명하게’라는 AI 시스템을 통한 입사지원서 평가로 인사 담당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를 최소화해 공정한 채용 절차를 확립했다. 블라인드 면접 진행으로 구직자들의 자격조건이 아닌 직무역량 및 발전 가능성을...
1%) 증가한 1만1273명이다. 중복 지원자 가운데 국제고·외고, 자사고 불합격자는 일반고 배정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월 6일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2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부실 출제와 채점, 공무원 특혜 논란이 불거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수험생들이 불합격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조계는 승소 가능성을 크지 않다고 보지만 최근 행정심판에서 채점기준표 등 증거보전 신청이 인용된 만큼 전향적인 판단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58회 세무사 2차 시험...
다만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중대사고가 발생하거나 안전 검사 미이행 또는 불합격, 보험 미가입 등 안전관리 의무위반 등이 발견될 경우 취소될 수 있다.
행안부는 전국 7만9000여 곳의 시설 중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서 50곳을 추천받은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시설을 선정했다. 특히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와...
부산교대 등 8개 대학은 수능에서 미적이나 기하, 과학탐구를 치렀다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초등교육과 정시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지원자들은 대부분 교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어서 성적 차이가 크지 않다”며 “대학별 선발방식을 꼼꼼히 분석해 미묘한 차이로 불합격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서류전형 합격 횟수는 △1회(23.9%) △모두 불합격(23.1%), △2회(18.7%) △3회(11.9%) 순으로 횟수가 많을수록 비율이 적었다.
대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기업(20.4%) △중견기업(19.0%) △공사 등 공기업(17.8%) △정부(공무원)(16.2%) △중소기업(11.9%) △벤처‧스타트업(7.0%) 순으로 조사됐다. 작년 취업희망 1위 기업인 ‘공사 등 공기업’(18.3%)은 올해...
앞서 고무로는 지난해 7월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응시했다가 불합격했고, 올해 2월에도 재응시했으나 낙방했다. 연이은 불합격 소식에 일본에서는 왕실의 특혜를 누리며 뉴욕 생활을 하고 있다는 부정적 비판도 나왔다.
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고무로가 응시한 시험의 합격률은 66%로, 고무로와 같은 재응시자 합격률은 23%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부(성수제 양진수 하태한 부장판사)는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80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불합격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는 1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재판부는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이상 정답 문항의 내용이 다소 애매하거나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출제에...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가장 앞장서서 활동했다"며 "과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초대 관장 공모에 응모했다가 균형 잡힌 역사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역사교과서가 이념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있었고, 2013년에는 좌파 단체들이...
문제 유출 의혹으로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2022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불복해 응시생들이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정용석 부장판사)는 13일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들이 서울시 교육감 등을 상대로 낸 불합격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이에 실무진이 특정 대학 출신이나 '은행장 추천 지원자' 등 14명의 면접점수를 올렸고, 그 여파로 A씨는 최종 불합격됐다.
하나은행 측은 소송에서 "재량권 범위 내에서 채용 절차가 진행됐다"며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가 예년보다 부족해 대학별 균형을 고려해 작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하나은행이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자기소개서가 부족했거나 본인 학생부가 해당 대학이나 학과와 맞지 않은 것이 불합격 이유일 수 있어서다. 지난해 결과로 바로 단념할 것이 아니라 변경된 전형 요소를 잘 따져보면서 재도전 여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조언이다.
우 소장은 “대학의 입시전형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수험생의 경쟁력도 지난해와 다를 수...
공무원 특혜와 문제 부실 출제, 채점 등 논란으로 얼룩진 지난해 2차 세무사 시험 응시생들이 불합격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응시생들은 행정소송에서 사법부 판단을 받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회)는 지난해 치러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2차 시험) 응시생 255명이 제기한...
나라살림연구소장은 "경제성 있는 사업만 진행하자는 것이 아니다"며 "분석이 있고 평가가 있어야 오답 노트를 만들어 문제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분석은 합격과 불합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정책을 고도화하고 최악을 막는 장치"라며 "예타제도의 위기로 나라 살림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해당연도 관세사 시험에서 일부 문제가 사설학원 모의고사와 똑같이 출제돼 법원이 불합격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는데 논란이 된 세무사 시험도 구조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1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치러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응시자들은 법원에 '불합격처분 취소' 소송 등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이들은 관세사 시험 불합격 처분...
당시 A씨는 면접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불합격이었지만 이후 합격으로 수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에서 발생한 채용비리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2018년에는 김성태 전 의원의 딸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적이 있습니다. 김성태 전 의원의 딸 김모씨는 2011년 파견계약직으로 KT스포츠단에 입사했다가 이듬해 신입사원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최종확정 돼 정규직이...
또 세무공무원 등 경력자에게 면제되는 과목인 세법학 1부에서 82.3%라는 과락률이 나오면서 불합격한 수험생이 다수 발생했다. 그러자 수험생들 사이에선 세무공무원을 향한 특혜 의혹까지 나왔다. 경력 합격자 역시 지난해 17명에서 151명으로 많이 증가했다.
세심위는 재채점은 진행했고, 추가 합격자 선정 여부까지 밝히려 했으나 선정기준 결정을 보류하기로...
2017년에는 불합격한 서류가 2018년에는 40점이 오른 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저녁 6시가 다 되어 보내준 자료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며 “2017년에 후보자의 아들이 경북대 의대에 편입할 때 제출한 서류와 2018년도에 썼던 서류 내용이 똑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