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 모집] 성신여대, 일반전형 인문·자연 수능 100% 반영

입력 2022-12-21 07:00 수정 2023-01-0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자대학교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2023학년도 정시모집(가·나·다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491명, 나군 220명, 다군 40명 등 총 751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나·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모집단위 중 현대실용음악학과는 2022학년도에 비해 수능 비중이 높아졌다. 작곡과는 2023학년도부터 수시모집에서만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성신여대 장민정 미래인재처장
▲성신여대 장민정 미래인재처장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어,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과목에 따른 가산점(5~20%)이 부여되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성신여대 UI
▲성신여대 UI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15,000
    • -1.68%
    • 이더리움
    • 5,04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9.44%
    • 리플
    • 900
    • +1.58%
    • 솔라나
    • 267,000
    • +0.23%
    • 에이다
    • 939
    • +0.97%
    • 이오스
    • 1,604
    • +5.67%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4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8,000
    • +4.86%
    • 체인링크
    • 27,310
    • -0.44%
    • 샌드박스
    • 1,00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