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무함(DD-91) 함장이던 1965년에는 일본 어선으로 위장한 북한 간첩선을 적발했다. 충무함은 해군 첫 구축함이다.
최 대령의 부친은 강원 평강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규 선생이다. 최 대령 집안은 군인 가족이기도 하다. 두 동생은 각각 해병대 대령과 해군 중사로 전역했다. 장남은 해군 대위, 차남은 육군 중위, 셋째는 공군 대위, 넷째는 육군 소위로 군 복무를...
또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중국과 북한의 해상 단속이 전보다 소극적이라는 측면도 있다.
NLL 인근 중국 불법 조업선들이 한국의 수산 자원을 ‘싹쓸이’하면서 서해 어민들의 어획량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쌍끌이 저인망 어선도 상당수라 어족 자원 고갈과 해양 생태계 파괴 우려도 제기된다.
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2019년 기준 2701척의 어선이 등록된 것에 비해...
국제상선공통망과 VTS 모두 인근 해역에 있는 어선이나 상선 등에 보낼 수 있는 일방 통신 수단의 일종이다. 상호 교신은 아니지만, 국제상선공통망과 경인VTS 채널 모두 북한에서 수신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북측에도 전파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까지 북한군에 별다른 특이동향이 없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그동안 육상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바다에서는 음성통신만 가능하고 데이터 통신이 어려워 391흥진호와 같이 조업 중 북한에 나포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어선의 위치정보를 이용한 조업어선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삼영이엔씨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세계 최초 원거리 해상디지털통신망 구축하고, 원거리 조업어선 2100여척에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리바다살리기 중국어선 대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일 포항에서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선 동해안 북한수역 입어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2019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수산자원 고갈과 어업인 및 연관산업의 극심한 피해를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리고 어업인들의 힘을 모아 본격적인 대처 활동을 위해 어업인들의...
해경은 시신 수색과 별도로 A씨의 실종 경위를 수사해왔다. 이어 국방부에서 확인한 첩보 자료와 해상 표류 예측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가 월북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 공무원 수색을 경비 병행으로 전환하면서 서해 상 항행 선박과 조업 어선들에 실종자 발견 시 해경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추가로 요청했다”고 말했다.
연평도 공무원 북한 피격 사망 사건이 서해 군사분계선(NLL) 인정 여부 등 해상영토 분쟁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자 정부가 ‘공동조사’ 카드를 꺼내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북한이 이를 수용할지 불투명한 데다 우리 군 내부에선 영토문제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실효성 논란이 예상된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하지만 북한은 “남측이 북측 해역을 침범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해경은 “NLL 남쪽에서만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며 대치하고 있다. 군 관계자 역시 “우리 군은 현재 해상 수색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며 “NLL 부근에서 중국어선이 수십여 척 조업 중이라 이를 통제하는 활동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현재 해상 수색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며 "NLL 부근에서 중국어선이 수십여 척 조업 중이라 이를 통제하는 활동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군 당국이 서해 NLL 이남의 남측 수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의미다.
통상 북측이 주장해온 영해의 기준이 남측과 다르다는 점에서 북한의 '영해 침범...
군은 27일 북한의 '영해 침범'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은 현재 해상수색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NLL(북방한계선) 부근에서 중국어선이 수십여 척 조업 중이어서 이를 통제하는 활동도 같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군 당국이 서해 NLL 이남의 남측 수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북한은...
정부는 '북한의 만행'이라고 주장한 명확한 증거를 대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공노는 이어 "정부는 유가족의 이의 제기에도 월북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아 망자의 명예 훼손까지 일어나고 있다"며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맞서 목숨 걸고 일하는 최일선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태도에...
이어 "북한군은 영농지원 활동에 주력하며 접전해역 조업 어선도 증가 추세에 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국방부는 "북한군의 동향을 24시간 자세히 감시하면서 모든 상황에 신속대응 가능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은평~관악' 22분 만에 간다...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0. 3.)
1일(수)
△부총리 07:30 제13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서울청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00 수소 시범도시 확장 및 발전 위한 간담회(세종청사)
△2020년 통계청 제안 특별 공모전 개최(석간)
△통계조사원이 끝까지 조사를 마치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