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북위례를 제외한 위례신도시 내 모든 단지의 입주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2000여 가구 규모의 임대아파트 부지가 여전히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내 A1-01블록에 1416가구 규모의 군인아파트가 내년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군인공제회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현역군인과...
북위례를 제외하고 현재 남은 가구로는 ‘호반 베르디움’을 비롯해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위례중앙푸르지오’, ‘자연앤자이e편한세상’, ‘아트리버푸르지오’, ‘우남역푸르지오’, ‘위례오벨리스크’, ‘위례보미리즌빌’ 등 총 8개 단지이다.
내년 안으로 북위례를 제외한 모든 단지의 입주가 끝나면 위례신도시 역시 어엿한 신도시의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