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에 중기중앙회는 “미국과 중국에 의존도가 높았던 수출을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맞추어 시장개척단 파견 확대와 함께 해외 판로 확보,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 해소 등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전통제조업 기반인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도 모색할 계획이다. 협동조합 공동사업의 불확실한 담합적용 기준을 실효성 있게 개정하고...
김영주 회장은 “무역협회는 한국 무역의 싱크탱크로서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기업의 미래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무역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신남방·신북방 정책과 연계한 시장 다변화 전략을 심층 연구하고 민간 경제협력을 확대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기반 무역정보를 기업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한편...
문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신북방정책은 대륙을 향해 달려가는 한국의 포부"라며 "중국과 러시아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협력의 기반을 넓히고 동북아시아 철도공동체로 다자협력, 다자안보의 초석을 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과 북 사이 끊긴 철길과 도로를 잇는 일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국가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수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제4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범부처 해외 마케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중소・중견 기업이 최대한 빠르게 수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대비 14.4% 증가한 5112억 원을 투입, 약 7만 건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전시회...
문 대통령은 "중국의 일대일로, 일본의 인도ㆍ태평양 구상, 한국의 신북방․신남방 정책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 모두의 평화와 번영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동북아에서 철도공동체를 시작으로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 평화안보체제를 이뤄낸다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는 더욱 많아지고 신실크로드와...
문 대통령은 "중국의 일대일로, 일본의 인도ㆍ태평양 구상, 한국의 신북방․신남방 정책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 모두의 평화와 번영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동북아에서 철도공동체를 시작으로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 평화안보체제를 이뤄낸다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는 더욱 많아지고 신실크로드와...
문 대통령은 "주석님과 내가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한국의 신남방·신북방정책 간의 연계 협력을 모색키로 합의한 이후 최근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보고서가 채택되었다"면서 "이를 토대로 제3국에 공동진출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조속히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문 대통령은 "주석님과 내가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한국의 신남방·신북방정책 간의 연계 협력을 모색키로 합의한 이후 최근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보고서가 채택되었다"면서 "이를 토대로 제3국에 공동진출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조속히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현재 카리스의 행보는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카리스는 민간 기업으로서 동유럽 개발 산업 선봉에 나서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철 카리스 대표는 “우즈베키스탄을 CIS국가들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은 것처럼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 실행 사업의 연장선으로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경협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신설한 글로벌사업본부를 통해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북방정책은 러시아·중국·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산업협력 고도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수출지원사업 기본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부는 미국과 일본, 중국에 집중되는 농식품 수출 구조를 신남방·신북방 등으로 다변화하고, 1억 달러 이상 품목 확대를 위한 지원책, 기능성 식품 등 유망품목 육성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물류단지 및 포디야폴스키 항만의 개발 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은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함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기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한우즈벡대사관 참사관, 최주혜 KIAT 선임연구원, 방성종 SK건설 상무, 최원우 현대엔지니어링 부장, 김용주 동일토건 부장 등 10명의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상 수여 행사도 열렸다.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중 풍부한 에너지자원, 산업 다각화 추진 등 협력 잠재력이 큰 중앙아 등과 장관급 경제공동위원회 등을 열어 신북방정책을 본격적으로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삶과 관련된 환경협력·위생관련 산업협력 강화, 민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추진을 합의했다.
본회의 이후에는 ‘RCEP 체제하 한·중 협력방안’, ‘중국 일대일로, 한국 신북방-신남방 정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한중 실무급 분과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내년에는 중국에서 제3회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 조기타결,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과 신남방·신북방 정책 간 연계 방안과 이를 통한 사업 기회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중국 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물 해소 등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차와 2차전지에 대한 자국 기업 보조금 지원 등 차별화 정책에 대한 개선 등에 대한 건의가...
신북방 시장은 인삼과 음료·소스 등 맞춤형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유통망과 수출지원 조직을 확충한다.
한류를 이용한 현지 미디어 홍보와 한류 문화축제 케이콘(K-CON)과 연계한 해외 홍보 행사를 확대하고 해외 온라인몰에 한국 식품 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식품산업은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정책효과가 농어업, 중소기업 등...
이 과정에서 한-러 기업 간 다수의 MOU와 계약이 체결됐다.
강호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본부장은 “러시아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고 진출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상의는 한-러 기업 간 협력 관계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백두포럼 참가자는 한국과 베트남의 중소기업인 등 약 140여명으로 남북경협, 신남방·신북방 정책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시장 개척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백두포럼에서는 2022년 1000억불을 목표로 양국 교역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 한․베트남 간 경제협력을 어떻게 고도화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송 처장은 "국내에서 대단위 농업종합개발, 간척사업 등을 수행하며 쌓은 경험적 기술과 사업 모델을 해외에 지원·수출해 왔고, 이를 통해 기술과 인력, 농산업 업체의 해외 진출에 기여해 왔다"며 "신남방·북방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사업대상국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부원장은 경제전략연구부·지식경제연구부·시장정책연구부·공공경제연구부 등 4개 연구부와 규제연구센터·경제전망실·북방경제실을 관할하게 된다. 산하에 연구 결과를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디지털소통실이 배치됐다. 강동수 연구본부장이 연구부원장을 맡는다.
경영부원장은 경제정보센터·공공투자관리센터·국제개발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