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통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을 거쳐 2018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재직 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와 다수의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미래 혁신 기술로...
눈길을 끄는 대목은 국내사업부 수장을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가 맡을 것이란 점이다. 임해룡 총경리는 임종윤 사장과 함께 지금의 북경한미를 일군 핵심 인물이다. 북경한미가 영업 전문성을 갖추고 영업이익률을 20% 넘게 끌어올리는 과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회사 측은 임해룡 총경리가 이런 성과를 한미약품에서 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 중심의...
중
1Q24 Re: 시장 기대 상회
2분기도 수익성 개선 이어질 전망
심은주 하나금투 연구원
◇한미약품
24년 호실적으로 출발
1Q24 연결 매출 4,037억원(+11.8%yoy), 영업이익 766억원(+27.8%yoy)
자회사 북경한미의 견조한 성장세와 주력 제품 매출 확대로 컨센서스 상회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MASH 등) 기술 수출 가능성 유효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4037억 원, 영업이익 76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1.8%, 27.9% 늘었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북경한미의 역할이 컸다. 북경한미는 매출액 1277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29.6% 증가한 규모다. 중국에서 폐렴과 독감이 유행하면서 주요 제품의 매출이 성장한 데 따른 결과다.
올해...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0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상승했고,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1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해 1277억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 역시 매출액 400억원을 돌파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사이언스 헬스케어사업 부문에서는 작년동기 대비 10.1% 증가한 매출...
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은 40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했고,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1277억 원을 기록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400억 원을 넘겼다.
한미사이언스 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매출 306억 원, 의약품 도매 부문(온라인팜)은 2723억 원을 달성했다.
2022년 한미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를 합병한...
한미약품이 주요 품목의 매출 호조와 북경한미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76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37억 원, 당기순이익은 632억 원으로 각각 11.8%, 27.2% 늘었다.
주력 처방의약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로수젯’은 유비스트...
BH3120은 한미약품의 ‘펜탐바디’ 기술을 적용한 ‘1+1’ 구조의 이중항체로, 현재 북경한미약품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PD-L1이 과발현되는 종양미세환경(TME) 내 4-1BB를 매개로 T세포를 활성화해 항암 효능을 일으키고, 정상 조직에서는 면역 활성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BH3120의 한국/미국 임상 1상 시험 책임 연구자를 맡고 있는...
한미약품 별도로 보면 매출액은 2753억 원, 영업이익 358억 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롤베돈 DS 물량 출하 등 고마진 제품을 바탕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한미는 매출액 1235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북경한미를 비롯해 주요 품목의 매출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앱투즈에 이전된 투스페티닙의 마일스톤 수령과 비만·대사 파이프라인 본격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제약의 경우 외형은 다소 감소해도 수익성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1분기...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BH3120의 PD-1 억제제 병용에 따른 항암 시너지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으며, 향후 뛰어난 안전성을 근거로 타 항암제와의 전략적 병용 요법...
주식
장남현 한국투자
◇빙그레
날씨,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1Q24 기저 부담에도 불구 이익 성장 가능할 전망
냉장과 냉동 부문의 고른 성장세 예상
올해도 이른 더위 찾아와, 성수기 빙과 판매 호조 기대
김태현 IBK
◇한미약품
1Q24 Pre: 북경한미, 역대 최대 1분기 실적 전망
24년, 이어지는 호실적에 비만 R&D 본격화
박재경 하나금투
남은 1명으로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와 김완주 전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가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장부가액 기준 약 327억 원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9일이다.
또한, △회사 업무·직급·보상체계 변경 및 구축 △임직원 복지 및...
이날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의 케미컬 의약품 개발·생산 경험과 북경한미약품 성장 노하우를 살려 사업 영역을 바이오의약품 CDO·CRO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경제성이 높은 바이오의약품 위주로 사업을 전환해야하는데 한미는 현재 뒤처져 있다”라면서 “450개의 케미컬의약품을 만든 한미가 100개의 바이오신약은 왜 못 만들겠느냐”라고 반문했다....
BH3120은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1상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BH3120의 단독 요법 외에도 PD-1 억제제 병용에 따른 항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해 타 항암제와 병용 요법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환자에게 적합한 항암제를 탐색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싸이토젠은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 그래디언트...
20년 전인 2004년, 북경한미약품으로 쫓듯이 출전을 권하시던 임성기 회장님의 말씀과 눈빛, 마주잡은 두 손의 의미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미홀딩스의 사명을 한미사이언스로 바꾸어야 한다는 제 주장에 뜨겁게 동의해 주셨던 임성기 회장님의 안목은 평생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전문경영인의 조언을 토대로 미래사업을 예견하고, 한미약품그룹의 내일을 주관하고 미래...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BH3120은 PD-L1이 과발현된 암 조직에서는 강력한 면역 항암 효과를 유도하면서도 정상조직에서는 불필요한 면역 활성화를 최소화한다.
기존의 4-1BB를 타깃한 항체...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 달성에 이바지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의 매출 증대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선전을 토대로 1조3753억 원의 매출과 12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7.4%, 28.0% 상승한 수치다. 기존 의약품과 함께...
9% 상회했다”면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듀얼 아고니스트 임상 2b상 돌입에 따른 약 180억 원의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해 한미약품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09억 원, 영업이익은 536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북경 한미의 경우 중국 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연구원
◇한미약품
든든한 실적과 커지는 비만, NASH 신약 기대감
4Q23 주력 제품 및 성수기 효과로 양호한 실적 달성
24년도 주력 제품 및 자회사 북경한미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주요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MASH 등) 가치 상승도 주목 필요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
◇지아이이노베이션
리제네론이 확인해준 IgE 중화 필요성
리제네론,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