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에 추가로 이음고리 부분을 2겹에서 3겹으로 강화해 엄청난 화력에도 폭발을 방지토록 고안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쓰레기 소각장이나 과열로 인한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등 파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품은 불속에서 안터지는 휴대용 부탄가스의 종결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마다 휴대용 부탄가스로 인한 사고가 20~30건씩 발생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불 속에서도 안터지는’부탄가스를 개발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대륙제관의 ‘맥스부탄’이다.
지난 2일 충남 아산공장에서 열린 대륙제관의 신제품인 맥스부탄의 첫 시연회. 섭씨 1000~1200도가 넘는 온도에 일반 휴대용 부탄가스는 채 1분도 안돼 커다란 굉음과 함께...
LPG 수입ㆍ판매업체 E1은 9월 가정용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각각 8월과 같은 1303원, 169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SK가스 역시 9월 프로판과 부탄가스 공급가를 동결, 1302원과 1696.2원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이 올라 가격 인상요인이 다소 있었지만, 서민 부담을 덜고자...
LPG 수입ㆍ판매업체 E1은 9월 가정용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각각 8월과 같은 1303원, 169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수입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원화강세 요인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2~5월 동결된 LPG 공급가는 6월에 올랐지만, 국제 LPG 가격의 하락에 따라 7~8월에는 내렸다.
대륙제관 박봉준 대표는 “신제품 불속에서도 안터지는 맥스부탄의 생산설비 구축이완료됨에 따라 이달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주력제품인 부탄가스 시장점유율 확대와 함께 일반관부문의 넥트인캔, 화장품,생활용품 스프레이 완제품을 생산하는 에어로졸 부문 등의 매출도 지속 증가 추세에 있어 업종 특성상 성수기가 도래하는 하반기 실적 전망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과 캠프장 등 40여 곳에서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휴대용 부탄가스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캠페인에 참가한 박환규 사장은 “가스레인지보다 바닥면이 넓은 조리 기구를 사용하거나 석쇠에 알루미늄 포일을 감아서 쓰면 사고 위험이 크다"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2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는 이달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 수출가격을 전달보다 각각 톤당 20달러, 30달러 오른 835달러, 885달러로 결정했다.
LPG 수입가격은 지난 6~7월 두 달 연속으로 하락한 바 있다. 국제유가가 큰 변동이 없었고, 여름철 수요 감소까지 겹쳐 가격이 하락했다.
하지만 이달 다시 수입가격이 오른 것은 7월 중반...
반면 ‘수영복’매출은 10%, 텐트, 코펠, 버너, 부탄가스 등 ‘캠핑용품 및 나들이용품’매출은 23% 감소했고,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매출도 2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철 롯데마트 일상용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장마와 폭우로 인해 여름 관련 상품 판매 동향에 변화가 많았다”며 “다음 주에도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
이번 가격 인하는 7월 국제 LPG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다. 7월 국제 LPG가격은 프로판과 부탄이 각각 톤당 815달러, 8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각각 40달러, 70달러 하락한 수치다.
SK가스도 8월 프로판과 부탄가스를 이달보다 각각 kg당 33원 내린 1302원, 1696.2원에 공급한다.
현대차는 과거 소형차 시장에서 한번 쓰고 버리는 부탄가스통과 같은 싸구려 이미지를 갖고 있었으나 2012년형 아반떼 모델은 기존의 선입견을 무너뜨릴 정도로 완전히 바뀐 새 모습의 제품을 보여줬다고 NYT는 극찬했다.
소형차들은 대부분 4기통 엔진에 소음도 크고 좌석 위치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최근 기술 수준 발전에 따라 실내 공간도...
E1은 7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6월보다 ㎏당 각각 40원 내린 1333원, 1727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협조하기 위해 4개월 연속 가격을 동결했던 E1은 지난 6월 올 들어 처음으로 프로판과 부탄가스를 ㎏당 각각 84원, 90원 올린 바 있다.
E1 관계자는 "사실 그동안...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1은 6월 가정용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kg당 각각 84원, 90원 올린 1373원, 1767원으로 결정했다.
SK가스도 6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kg당 98원 올려 프로판가스는 1390.8원, 차량용 부탄가스는 1777.18원에 공급한다.
그동안 가격 미반영분이 과도하게 누적된 상태(약 500억원)에서 국제 LPG 가격이지속적으로 올라...
E1은 6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5월보다 ㎏당 각각 84원, 90원 오른 1373원, 176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가격 미반영분이 과도하게 누적된 상태(500억여원)에서 국제 LPG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달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수입가격은 전달보다...
이는 E1이 각 기업에 연간 2000억원 규모의 부탄을 공급하는 셈이다.
E1 관계자는 “대산 LPG탱크터미널 준공은 석유화학업체와 당사 모두에게 수익성 측면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개월 연속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를 동결한 E1은 가격 결정 시기를 앞두고 다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의 물가 안정정책 협력차원에서 가격 동결...
29일 업계에 따르면 ㈜E1[017940]은 2월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당 1289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당 1677원(ℓ당 979.37원)으로 결정하고서는 이달까지 공급가를 올리지 않았다.
SK가스도 이달 충전소 공급 가격을 2~4월과 마찬가지로 프로판 가스는 ㎏당 1292.80원에, 차량용 부탄가스는 1679.18원(ℓ당 980.64원)에 공급했다.
그동안 국제 LPG 가격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내 LPG 수입사에 5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수출가격을 전달보다 각각 t당 70달러, 105달러 오른 945달러, 995달러로 통보했다.
프로판가스 수입가는 사상 최고가격이었던 지난 1월 935달러보다 10달러 많은 것이다. 부탄가스의 경우 2008년 7월의 최고가(950달러)보다 40달러나 많아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대륙제관은 1분기에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도 일본 대지진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한 언론사에 따르면 대륙제관은 세계 최초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로는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18L Necked in Can의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지난 1월1일 부탄가스 가격을 평균 8% 인상했으며, 일본 북동부 지역 대지진 여파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고, 구제역 살처분 여파로 인해 파리와 모기 창궐이 예상돼 살충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을 들었다.
김 연구원은 “대륙제관은...
회사측은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안심부탄 ‘맥스부탄’의 매출 확대가 국내판매는 물론 수출까지 지속되고 있고, 특히 지난 3월 일본 북동부 지역 대지진 여파로 부탄가스 수출이 크게 확대된 것을 실적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 3월 약 500만개의 부탄가스를 일본지역에 추가 생산 판매함에 따라 실적 증가에 일조했으며, 이 같은 추세는 2분기...
4일 LPG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내 LPG 수입사에 5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수출가격을 전달보다 각각 t당 70달러, 105달러 오른 945달러, 995달러로 통보했다.
프로판가스 수입가는 사상 최고가격이었던 지난 1월 935달러보다 10달러 많다.
부탄가스의 경우 2008년 7월의 최고가(950달러)보다 40달러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