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단은 이성우 고려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을 단장으로 의사 2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지원단과 함께 각종 의약품을 지원하며, 이동진료가 가능한 ‘꿈씨버스’도 현장에 의료지원에 함께한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의료지원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추진을 요청한 적이 있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지난달 27일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이번 정 전 실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수사를 진행한 뒤, 이 대표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김철호 DGB사회공헌재단 전무, 권병현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곳은 DGB사회공헌재단과 매스컴퍼니㈜가 후원하고,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청춘북카페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옛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1층에 면적 54.13㎡ 규모로 조성돼 시민...
3일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융협회와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담당 임원 15명과 간담회를 통해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부담금 분납 계획, 협회의 세부 실천방안 등을 협의하며 연말 퇴직연금 쏠림이 재연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퇴직연금을 납입하는 기업’으로서 금융회사의 신규 부담금 분납 및 기존 적립금 분산 계획과 관련한 애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금감원 부원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게 치욕스럽다고 했다.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이라는 직함까지 생략하는 무례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대통령’ 호칭을 생략한...
국민의힘은 ‘노인 폄하’ 논란 발언 당사자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전날 ‘금융감독원 부원장 시절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게 치욕스러웠다’며 윤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일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 위원장이 ‘윤석열 밑에서 임기 마쳐 엄청 치욕스러웠다’‘분노가 치밀어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27일 이 대표의 또 다른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다음 달에는 정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후에는 역시 ‘윗선’인 이 대표만 남게 된다.
특히 이 대표와 쌍방울그룹의 연결 고리로 지목돼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본사 인근에서 시범 운영한 이후 주민 접근성이 좋은 경북대와 대구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도 추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페트병 수거 장비 도입을 통해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촉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등 4개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롯데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 CEO가 참석했다. 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등 4개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롯데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 CEO가 참석했다. 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한편, 금감원은 이날 황선오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 증권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및 기업금융(IB) 담당 임원과 부동산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황 부원장보는 “해외 대체투자는 건별 금액이 많고, 지분이나 중·후순위 대출 방식으로 투자된 경우가 많아 증권사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황선오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최근에는 해외 부동산 관련 투자손실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분간 부동산 경기회복 예단이 어려운 만큼 모두가 긴장감을 가지고 리스크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금감원은 △부동산 PF 대출...
황선오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해외 대체투자 상당 부분은 투자자에게 셀다운한 경우가 많다. 투자 당시에는 예상치 못했던 손실이 발생하면 투자자와 분쟁이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부실 발생 시 투자자금 회수 가능성을 높여주는 담보, 보증, 보험 등 각종 투자자 권리 구제장치가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지 재확인하는 등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를...
이복현 원장은 부원장에 처음으로 내부 출신 여성인 김미영 소비자보호처장을 등용하기도 했다.
한편, 금감원은 11일 부원장보 3명을 임명하고 기존 부원장보 3명을 이동 배치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서재완 자본시장감독국장은 황선오 금융투자 부원장보(전 자본시장감독국장)의 승진에 따른 후속 인사로 임명됐다. 공채 1기인 서재완 국장은 자산운용감독국 등 증권 영역에서 줄곧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업무적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효희 자산운용감독국장은 자산운용 등 증권 파트를 맡아온 이력에 회계사 자격, 탁월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갖췄다는...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14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킥오프 미팅에서 “우리나라의 지배구조가 글로벌 기준에 비해 미흡하다는 평가가 많다”면서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CEO 선임 및 경영승계절차가 다소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정성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013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줬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뇌물 증여 시점 관련 사실관계를 재번복했다.
13일 유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공소사실에 유 씨가 김 씨에게 준 1억9000만 원 중 1000만 원이...
준공식에는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와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상욱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친환경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 구축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사업 관련해 민간기업과 진행한 최초의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