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한 한파에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절기 현장 점검을 비롯해 △근로자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에 의한 화재사고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부영그룹이 기부 활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 주거생활안정 및 주택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사업으로 얻은 이윤을 사회에 꾸준히 환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1983년 창립 이래 전국 각지에서 총 3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했다. 그 가운데 민간기업으로서는 가장 많은 약...
부영그룹이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을 통해 소외계층에 10억 원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EBS 본사에서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김유열 EBS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EBS는 이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실제로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매달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이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부영그룹이 이번에는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15개국 114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한 신명호 회장은 용산 전쟁기념관에 박물관 관람과 헌화를 위해 찾은 참전용사 등을 직접 맞았다. 용산 전쟁기념관은 부영그룹이 2015년 참전 22개국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부영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약 1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7일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의 협력사들에 공사대금 약 100억 원을 지급했다.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88개 회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적인 경제적 이슈로 원자재가격 인상 등 협력사들의 자금...
23개 집단 중 SK, 현대차, 롯데, CJ, DL, 효성, 부영, 코오롱, 장금상선, 현대해상화재보험, 일진, OK금융그룹 등 12개 집단의 총수 일가는 미국·일본·싱가포르·홍콩·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지에 지분이 20% 이상인 38개 국외계열사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9개 집단의 21개 해외 계열사는 총수 일가의 지분이 100%였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부 그룹이 상당히...
현대중공업(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금호아시아나(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셀트리온(서정진 명예회장), 부영(이중근 회장), 한국타이어(조양래 명예회장), 코오롱(이웅열 명예회장) 등 6개 그룹은 총수가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
조사 대상 기업에서 최근 입법 예고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대기업집단 동일인의 친족 범위인 '4촌...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페루, 터키 등 33개 국가 출신의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유학생 총 85명에게 2학기 장학금 약 3억4000여만 원을 지급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재단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사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명단에서 제외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왜 빠지게 됐는지 구체적 내용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사면 대상에 한해서만 말씀드리겠다. 검토는 됐으나 왜 빠졌는지는 사면권자가 숙고한 부분이라 구체적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상수 전 민주노총...
12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사면(형선고실효)되거나 복권된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지난달 29일 형기는 만료됐지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제한을...
12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사면(형선고실효)되거나 복권된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지난달 29일 형기는 만료됐지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제한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도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사면권이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만큼 사면권자인 윤 대통령이 막판에 사면 대상자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의 사면을 검토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들 총수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었던 사법 족쇄가 풀린 만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대규모 투자나 인수합병(M&A)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밖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도 특별 사면 대상자로 거론된다.
정부도 경제인 사면에 공감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27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이 부회장 등 기업인 사면을 대통령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1일 국회...
윤석열 대통령의 첫 특별사면을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의 사면ㆍ복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여야 등 정치권에서도 별다른 이견이 없는 만큼 이번 8ㆍ15 광복절 특사에서 재계 총수의 이름이 대상자...
부영그룹이 현장 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삼계탕 6000여 세트를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온열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 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고 있다. 폭염경보 발생 시 45분 근무·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부영그룹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와 함께 '리버티 워크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부영그룹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미국 각 주(州)의 초등학교에 참전용사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 및 도서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