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부산광역시 반송동 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방충망과 형광등도 교체했다. 11월에는 대구광역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18일 오후 10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석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화재와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3월 부산 사하구 한 모텔에서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하고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필로폰에 취한 상태로 “옆 방에서 휴대전화를 도청하는 것 같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허위 신고로 인지해 돌아가자 A씨는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모텔 객실에 불을 질렀다.
이 화재로 해당 호실 전체가 불에...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장) 씨 별세, 김정만 씨 남편상, 김동현(한국산업은행 차장)·동욱(바이트댄스 과장) 씨 부친상, 손민정(한국산업은행 차장) 씨 시부상 = 14일, 부산시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051-610-9009
▲이윤표 씨 별세, 이충우·현주·원주 씨 부친상, 노윤상·이헌복(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대표) 씨...
태풍 ‘힌남노’ 북상에 산업단지가 화재 및 침수 피해를 겪었다. 다만, 애초 예상보다 이른 태풍의 진출에 항공, 택배업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질없이 정상화할 전망이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대부분 지역이 침수돼 전체 3개 고로가 모두 휴풍(가동중단)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임시휴업 상태가 됐다. 총 4개의 고로 중 노후화한 1고로를...
힌남노, 제주도 거쳐 부산 남서쪽 상륙…5일부터 전국 영향권
힌남노는 2일 오전 9시 기준 ‘매우 강’ 강도를 유지한 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20km 부근 해상에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께 ‘매우 강’ 상태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500㎞ 해상을 지나 6일 오전 9시에는 ‘강’ 상태로 부산 남서쪽 90㎞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행사장에는 기업들의 스마트건설 기술 외에 대전,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들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현황도 엿볼 수 있었다.
대전은 전국 최초로 ‘무인드론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119안전센터 드론스테이션을 설치해 화재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근처에 있는 드론이 긴급출동해 상황실로 실시간 송출하는 역할을 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산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경 부산 기장군의 한 4층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원룸의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인근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20m가량 날아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회사원 A 씨는 7월 말 별세한 부친의 유품을 정리하고 49재 가운데 두 번째 재를 지내기 위해 전날 오후 혼자 부산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집 안에 다른 사람은 없었고, 이상신호를 감지한 경비업체 직원이 출동해 연기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만간 정밀 감식을 진행할...
'나눔 키오스크'는 삼성전기 수원, 세종, 부산 사업장의 식당, 로비 등 회사 곳곳에 설치돼 기부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나눔 키오스크 화면에 어려운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회당 1000원이 기부되는 시스템이다.
사내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나눔 키오스크'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꿈담기 드림교실은 캐빈승무원의 직무 교육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해 △승객 브리핑 △응급처치 △기내 화재진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을 진행하며,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교육들로 구성해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에어부산은 꿈담기 드림교실 외에도 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캠페인 전개
△「원전수출전략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행정예고
22일(수)
△산업부 장관 (잠정)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 발표
△한국, 비유럽권 국가 최초로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
△국가참조표준, 데이터 시대의 중심축
23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에너지위원회...
소방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내 전기차 화재는 총 69건이 발생했다. 4일에도 부산 남해고속도로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전기차가 요금소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 운전자 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바 있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화되지 않은 특징이 있다....
이 남성은 화재 후 스스로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날 부산에서는 50대 남성이 2ℓ(리터) 용량의 휘발유를 들고 파출소에 들어가 문을 잠근 채 방화를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14일 새벽 3시 45분경에는 부산 중구 남포동 콜라텍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꺼지기도 했다.
19일 1명이 숨지고 9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ㆍ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경찰청 수사전담팀은 21일 사고 당시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했다. 다치지 않았거나 경상인 작업자를 중심으로 작업 내용과 당시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부산고용노동청 역시 하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당시 작업...
2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1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대부분 화상 환자로 확인됐다. 중상자들은 부산 지역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