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동래한서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22일 오전 7시, 051-582-1041
▲권태강 씨 별세, 권영탁(핀크 대표이사) 씨 부친상 = 2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22일, 02-3010-2000
▲공인덕 씨 별세, 공택원(입소스코리아 마케팅본부장)·택환·택훈 씨 부친상, 이성훈(KBS 스포츠취재부 부장) 씨 장인상 = 20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3호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돌파감염을 막기 위한 추가접종도 시급하다”며 “추가접종 간격을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로 각각 단축해 조기에 추가접종을...
의사와 직원 등 총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집단감염으로 총 29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태안에서는 서로 다른 어선 3척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 7명이 확진됐다. 대구에 있는 교회에서는 확진자가 2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경기 남양주시 요양병원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이 병원 내 확진자는 총 54명으로 증가했다. 이 집단감염은 확진 사실을 숨기고 취업한 간병인에서 촉발된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이 고발 조처했다.
전남 구례에서는 학생 간 집단감염으로 중학생 3명, 초등학생 4명과 가족 1명이 감염됐다. 이 중 일부는 증상이 있는 상태로 등교한...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611명, 서울 471명, 경남 105명, 인천 100명, 대구 75명, 충북 53명, 경북 52명, 충남 42명, 부산 41명, 강원 29명, 대전 20명, 광주·울산 각 13명, 전북 12명, 전남·제주 각 8명, 세종 1명이다.
최근 확진자 수치를 고려하면 이날 역시 2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는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요양병원, 음식점, 학원 등의 일상 공간을...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과거 추이를 감안하면 16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확진자 발생 집단감염 유형은 다양화되고 있으며 최근 공연연습실, 건설현장, 요양병원, 홈스쿨링, 외국인 지인모임 등이 주요 감염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는 "한 달 넘게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해 확산세를 눌러 왔지만 휴가철 영향으로 지역 간 이동량이 늘고 있다"며 "주요 관광지인 강원, 부산, 경남 등에서 확진자가 증가했고, 휴가 후 복귀 등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도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사업장, 실내체육시설, 교회, 요양병원...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145명을 비롯해 대구 57명, 울산 58명, 경북 53명, 경남 117명 등 영남권 확진자가 4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전 33명, 세종 7명, 충북 54명, 충남 82명 등 충청권은 176명, 광주 29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등 호남권에서는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권과 제주는 각각 25명, 5명의 확진자가...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과 관련해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소 23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종사자가 17명, 이들의 가족이 6명이다.
경북 경산시의 한 골프장에선 이용자, 종사자, 가족 등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노래방, 요양원, 요양병원, 주점,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을 고리로 한 감염이 속출했다.
이들은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부산·인천·여수·목포 등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접종을 받았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미접종자도 우선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은 9월까지 3분기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4분기부터는 미접종자 전원에...
방역당국은 요양보호사가 근무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의료진 142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였다.
또 이날 해남에서도 주민(전남 1453번) 1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1453번은 22일 타지역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5612번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남...
다만 부산 등 비수도권 2단계 지역의 경우 지자체가 방역 여건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면서 운영 여부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중대본은 '요양병원·시설 예방접종 완료자 접촉 면회 확대 기준' 방안도 발표했다.
중대본은 내달 1일부터 입소자, 면회객 중 최소 어느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경우에는 대면 면회를...
이어 "지난해에 비해 동일한 유행 규모라도 중증환자 발생은 줄어들고 있고, 요양병원과 같은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줄었다"며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접종을 받지 않은 소수에만 퍼지고 억제되고 있으며, 고령층 예방접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중증환자와 사망자 감소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감염재생산지수 증가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에 대해 "환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지만 3차 유행 양상과 달리 현재 추세는 아직 급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의료상의 대응 상황들, 요양병원·시설에서의 예방접종 등을 충분하게 고려하면서 거리두기 조정을...
코로나19 예방접종 개시로 요양병원·시설 등 집단감염이 감소함에 따라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23만9065명으로 4만3389명, 2차 접종자는 6만567명으로 3명 늘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65건이 추가됐다. 이 중 1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건은 사망 사례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올해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만 60세 미만 입소자를 대상으로 접종한 결과 확진자 발생 비율이 한 달 새 약 5분의 1로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다만 지난해 12월과 달리 병상 여력이 충분하고, 예방접종을 통해 고위험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 대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만큼 500명대 숫자는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4차 유행에 대해 윤 총괄반장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 "현재는 4차 유행이 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분기 접종대상이었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및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외, 일반 시민에 대한 접종은 처음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최우선 목표인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 고령층부터 접종해 나가는 것이다.
28일 오후 1시 기준 75세 이상 어르신의 86.1%(175만8623명),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93.2%(9만423명)가 접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