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절은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8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정식 사장은 1952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건국대와 중앙대 석좌교수, 전력산업연구회 회장 등을 지내고 남부발전 제8대 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신정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환경...
이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HUG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국내 유일의 주택도시금융 전담 공기업의 새로운 수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보증, 주택도시기금의 안정적 운영,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도시재생 활성화라는 HUG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공동기금 위탁 업무협약’을 맺고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 8개 공공기관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50억 원을 목표로 공동기금을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남부발전은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공동어린이집인 ‘BIFC 푸른바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종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 각 사의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철 남구청장, 김온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동어린이집은 예탁결제원과 남부발전이...
성남초, 부산여중, 경남여고 등과 현대백화점, 진시장, 부산시민회관, 국제금융센터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두산건설은 부산에서 '해운대 더 제니스'를 비롯해 '해운대 포세이돈', '명지 포세이돈' 등 많은 단지를 공급해 왔다. 현재 '구서역 포세이돈', '해운대 동백제니스' 등 다수의 현장을 시공 중이다. 두산건설이 최근 10년간 부산광역시에 공급한...
현 전 수석은 이 회장으로부터 '엘시티 사업 관할 지자체 업무나 수사 등에 관해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9개월 간 33회에 걸쳐 2120만 원 상당의 술 접대와 백화점 상품권 2750만 원, 법인카드 7660만 원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외에 리스차량과 기사 급여를 지원받거나 부산국제금융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1억 원대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결제원을 비롯한 문현혁신도시 소재 6개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부문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부산시 및 문현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과 21일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 체결에 함께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HUG,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정지원 이사장은 2일 오전 10시 부산 남구 문현동 국제금융센터(BIFC)에 위치한 거래소 본사에서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거래소 노조의 저지로 취임식장에 입장하지 못했다.
노조 관계자는 "신임 이사장 선임과정에서 기회가 균등하지도, 과정이 공정하지도 않았다"면서 "낙하산 인사 근절과 함께 절차적 위법과 내용적 위선을 바로잡아야...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해운대도서관 경제독서모임의 일환으로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금융현장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BIFC 금융현장을 방문해 금융자본시장의 역사, 자본시장의 흐름 등을 확인했다.
경제독서모임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6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정미향 국민은행 부산 남부지역본부장)
여성 금융인들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유리천장 깨기’를 다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금융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한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콘퍼런스’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그 어느 행사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상경...
이번 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내 약 90평, 정원 45명 이내 규모다. 2018년 3월초 개원을 목표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남부발전이 공동으로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개원하면 그동안 어린이집 정원 부족을 겪은 양사 부산 이전 직원들의 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복합개발 2단계 사업 시행위탁사인 실버스톤(유)과 부산증권박물관 건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증권박물관은 부산 BIFC 복합개발사업 2단계 단지 내 상가건물 2층에 전용면적 약 825평 규모로 건립된다. 증권의 400년 역사를 경제사적 관점에서 전시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토리텔링형...
현 전 수석은 이 회장으로부터 '엘시티 사업 관할 지자체 업무나 수사 등에 관해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9개월 간 33회에 걸쳐 2120만 원 상당의 술접대, 백화점 상품권 2750만 원, 법인카드 7660만 원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외에도 리스차량 및 기사 급여를 지원받거나 부산국제금융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1억 원대 알선수재 혐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