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선수들 중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위협적인 선수였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함께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는 볼프스부르크에서 함께 뛰었던 디에고가 기억에 남는다. 뛰어난 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한 선수다.
-직접 경험해 본 분데스리가의 수준은...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는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다. 팀은 뮌헨은 0-0으로 비겼다.
한편, 이번 시즌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로 이적한 지동원 선수는 리버풀과의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꿈의 무대를 밟았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짧은 출전시간으로 축구전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