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대한제과협회, 한국LED조명공업협동조합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적합업종 단체협의회’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계는 적합업종과 관련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 유포하는 것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구하며, 중소기업계에 대한 명예의 훼손이라고 판단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해...
미국 정부 예산안 처리 문제는 조금씩 진전되고 있다.
미국 상원은 이날 임시 예산안을 본회에 상정해 오는 27일 최종 표결하기로 결정했다.
금값은 지난 8월 6.3% 상승했다. 미국과 시리아 간 긴장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러시아와 카자흐키스탄은 지난 달 금 보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0일 본회에서 일본회계사협회 집행부와 함께 제21차 한․일 연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과 지난 7월3일 일본회계사협회의 정기 총회에서 선출된 모리 키미타카 신임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올해 한․일 연례회의에서 두 공인회계사회는 ‘회계투명성과 감사품질 향상 방안’...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에서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해 재석의원 289명 중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효 6표로 가결시켰다. 찬성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반대 기권 무효 등 이탈표가 31표나 나왔다.
통진당 소속 6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지고, 무소속 7명이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더라도 새누리 민주 정의당 등에서 최소 18명 이상의...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이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주요 중소기업단체장, 학계, 연구계, 전문가, 기업인 등 4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창조경제를 위한 중소기업계의 역할 강화방안이 발표됐다. 발표 내용에 대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위원들간 토론도 이어졌다.
감독강화 △수입품 원산지표시관련 메뉴얼 사전배포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유예 △간이정액관세환급 기준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회장단 및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기문 회장은 이 날 제4대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장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콘텐츠공제조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영세 콘텐츠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본회가 2010년 국회 문방위워 포럼을 통해 콘텐츠공제조합을 설립할 것을 제안해 왔다”며 “콘텐츠산업진흥법을 개정하고 예산을 확보해 10월 출범이라는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트렌드코리아 2013-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이며, 강사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닥협회 본회 회원팀(02-368-45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입장 발표를 갖고 “남북한 정부는 어떠한 정치 외교적 상황에서도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실천할 것을 합의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개성공단의 잠정 폐쇄로 남북한 근로자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하루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김기문 회장은 간담회 후 중기중앙회 본회 7층에 위치한 개성공단기업협회를 방문, 한재권 협회장을 비록한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그는 북측의 대화제의에 대해 “좋은 소식이며 (남북한 합의가) 빨리 타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임금문제 등은 통상적으로 해결 방안이 있기 때문에 전제조건은 재발방지가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재권...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금융분야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논의된 것.
이날 △동일담보 대출에 대한 대출금리 격차 해소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청구권 폐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실효성 제고...
이날 오후 2시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행사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임석식 한국회계기준원장,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를 대표하는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회계기준 지원센터는 비외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회계 기준’도입 확산을 주도하면서 회계기준 관련 교육 및...
유지 등 사후관리 요건 불충족시 상속세 전액을 추징하는 것은 불합리한 만큼 독일처럼 요건 충족기간에 따라 안분해 추징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27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포럼의 공동대표로 손인국 이구산업 대표,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대표,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선임됐다.
민원성 ‘쪽지예산’으로 진통을 겪었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7일 저녁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부양과 민생지원을 위한 이번 추경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 편성된 슈퍼추경 다음으로 큰 규모로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야는 지난 7일 저녁 본회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17조3000억원...
정 총리는 30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김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 및 관계자 4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김 회장을 만난 정 총리는 중소기업의 행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전했다.
정 총리는 "중소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역할을 해야 할) 중요한 시기고 , 기대도 크고 책임도 무겁다"며...
정 총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
정 총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심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에 더 좋은...
있다”며 “여성기업 관련법에는 창업자금과 판로 등에 여성기업 우대조항이 있으나, 중소기업 지원현장에서는 잘 준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 여성 기업인 100여명을 비롯해 강은봉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과 새누리당 소속 여성의원 4명(강은희, 권은희, 류지영, 손인춘)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