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빈점은 복합 쇼핑공간이 부족한 주변 상권을 고려해 기존점 대비 식품 비중을 10%가량 늘린 그로서리 중심의 매장을 구현했으며, 한국 분식과 가공식품 등 K푸드 상품을 강화했다.
또한 해안관광 및 국경 인접지역 고객을 겨냥한 대용량 상품 및 다양한 PB상품도 선보여 빈시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이 매장은 지난 해 오픈할...
선정 및 지원분야는 △편집샵(소품샵, 식료품마켓, 리빙용품, 쇼룸 등) △복합문화공간(갤러리, 독립서점, 사진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F&B(식당, 디저트, 카페, 다도 등) 등으로 , 로컬브랜드 기존상권업종과 겹치면 안된다.
상권‧아이템 분석, 브랜딩, 수익모델구축, 마케팅 등 3개월간 전문가가 밀착지원한다. 예컨대 부동산전문가는 상권분석을 통해...
점포 규모는 현재 논의 중이지만 대형 복합쇼핑몰에 부합하는 규모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설립 계획이 확정되면 광주 지역에 첫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었던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실현되는 셈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윤 대통령의 공약 전부터 추진되던 사항이라고 밝혔지만 공약으로 인해 사업이 더욱 탄력받게 되는 것도...
점포 규모는 현재 논의 중이지만 대형 복합쇼핑몰에 부합하는 규모로 들어서 해당 상권 내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미래형 문화복합몰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 소매점을 중심으로 결합된 지금의 복합쇼핑몰과는 구분되는 개념으로, 쇼핑과 더불어 여가, 휴식,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접목되는 새로운 업태”라며...
상가 분양이 아파트 및 근린 생활권을 중심으로 이뤄진 가운데 5년간 상가 유형별 분양물량은 △근린상가 5만3418개 △주상복합상가 3만5168개 △단지 내 상가 2만7936개 △오피스상가 1만2799개 △지식산업센터 상가 1만1251개 △복합쇼핑몰 6648개 △기타상가 4260개 순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분양상가 유형은 차이를 나타냈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많은...
신세계그룹 역시 신세계프라퍼티를 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스타필드 수원을 필두로, 스타필드 창원과 스타필드 청라 등 신규 점포 출점에 2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 여기에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화성 테마파크 사업과 복합 개발 사업에도 향후 5년간 2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화성 테마파크 개발을 통해 약 70조원에 이르는 생산 및...
고객이 전시장에 플라스틱 병뚜껑 10개를 가져오면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치약 튜브 짜개(1인 1회, 300명 한정)’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수거된 병뚜껑은 노플라스틱선데이가 운영하는 자원순환 복합문화공간 ‘그린워커스’에 전달돼 새로운 제품으로 업사이클링된다.
같은 기간 행사장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업사이클링 전시도...
롯데백화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하고 본점, 잠실점 등 핵심 점포의 리뉴얼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조 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 맥스, 보틀벙커 등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특화 매장을 확대한다. 호텔 사업군은 관광 인프라 핵심 시설인 호텔과 면세점 시설에 2조3000억 원을...
신세계 프라퍼티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스타필드 수원을 필두로, 스타필드 창원과 스타필드 청라 등 신규 점포 출점을 위해 2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서도 추가 투자한다. 지난해 이베이와 W컨셉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신세계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온라인 사업에서의 주도권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에 집중한다는...
유통 ∙ 호텔 등 운영 점포와 연계 복합 충전스테이션 설치 등 충전 인프라 사업도 본격화한 롯데는 시설 투자를 통해 연간 충전기 생산량을 1만대 이상 규모로 확대한다. 롯데렌탈도 8조 원 규모의 전기차 24만대를 도입하며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화학 사업군은 지속가능성 부문에 대한 투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롯데케미칼은 5년간...
이마트24와 KB국민은행은 23일 편의점과 디지털뱅크가 결합된 금융 전문 편의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분평동에 오픈하는 이마트24 금융 전문 편의점 1호점은 20여 평의 편의점과 10여 평의 KB디지털뱅크가 연결된 매장으로, 편의점에서 상품 구매를 하면서 은행 업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매장이다.
이마트24와...
그러면서 “집 근처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교통망과 쇼핑 여가시설 등 편의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간 계속되는 국면 속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에 대한 조언도 했다.
그는 “외국인 고객들이 주 수요층인 점포는...
신세계까사는 연내 12곳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 ‘까사그란데’를 올 하반기 론칭하며 경쟁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선제적인 디지털 콘텐츠 도입과 오프라인 신규 점포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뤄낸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라면서 “오프라인...
CU 금융 특화 편의점은 복합 생활 거점이 된 편의점에 은행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고 나아가 전국 1만 6000여 점포의 디지털 라이프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CVS 모델 혁신 전략 중 하나다.
앞서 CU는 지난해 10월 하나은행과 함께 유통과 은행을 결합한 신개념 금융 특화 편의점인 ‘CU마천파크점’을 처음 오픈했다. STM(Smart Teller Machine...
다올금융그룹이 2일 그룹 내 최초로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에 증권-저축은행 복합점포 ‘여의도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여의도 금융센터’는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영업부에 다올저축은행 목동지점이 입점한 형태다.
양 지점 모두 이미 많은 고객들이 거래하고 있기에 증권사 고객은 예금 및 대출 관련 상담이 가능해졌고, 저축은행 고객은 주식 거래 및 금융상품...
주택가와 관광지 복합 상권의 특성에 맞춰 10평짜리 소형 점포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집기를 도입해 즉석조리식품과 아이스크림을 확대 운영한 결과, 관련 카테고리의 매출이 각각 76.0%, 35.4% 올랐다.
한 점주는 “인근에 경쟁점포가 생겨 매출 하락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담당 SC(Store Consultant)의 아이디어로 원두커피를 구매하면 점포에서 직접 구운 빵을...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본점 영플라자 1층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 ‘커넥티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이고 명동과 을지로 상권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에 도전한다고 3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은 MZ세대를 잡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선보인 본점의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점포 28개 가운데 19개가 공실이다. 디자인장터는 쇼핑은 물론 휴식 등을 즐기는 복합 편의 공간이다. 화장품 가게를 포함해 패션 소품 가게가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시가 열리지 않아 방문객이 줄면서 공실이 대거 발생했다.
공실률 높은 '서울 랜드마크 DDP'…전시 관람까지 스마트폰만 '만지작'
재단은 공식적으로...
함 회장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영업 현장도 방문했다. 강릉에 소재한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금융투자 복합점포, 하나손해보험 지점에 이어 하나은행 영주지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직원들로부터 영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영업점을 찾은 손님들과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리듬시티)’에 들어서는 ‘더샵 리듬시티’를 다음 달 분양한다.
더샵 리듬시티는 리듬시티 내 첫 분양이자, 유일한 민간분양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체 5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0㎡A형 116가구 △60㎡B형 25가구 △84㎡A형 277가구 △84㎡B형 44가구 △84㎡C형 74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