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난방비 지원금 목록은 △전국공통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바우처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난방개선),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 연료비 및 전기요금 지원,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에너지복지요금 지원 △지역별 지자체·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가스·전기·난방비 지원책 등 총 30개다.
이 중...
이 장관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가스 수급 안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5일 이 장관은 서울도시가스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 대상자가 신청자격, 절차, 방법 등을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며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추가 난방비 지원에 나선 것이다.
문제는 재원 마련이다. 이번 대책에 따른 취약계층 요금 할인은 최대 96만 가구에 적용되기에 3000억 원가량 재원이 필요하다. 1차로 내놓았던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가스요금 할인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비 1000억 원을 확보했지만, 이번 대책의 재원은 오리무중이다....
구체적으로 중진공은 롯데알미늄 협력사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공제 가입을 지원하고, 맞춤형 기업교육 바우처,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교육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희망기업에게는 ESG경영 전환을 위한 정책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알미늄은 3600만 원의 기금을 출연해 1년간 협력 중소기업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월 12만 원 내일채움공제 기업부담금을...
산업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미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금이 상대적으로 적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 내용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전국 지자체와 에너지공단이 신청을 독려하고 행정안전부가 나서서 정례 반상회 개최 시 홍보자료와...
에너지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거리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핫팩, 방한용품, 침낭 등을 배부하고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주민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한파 대비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겨울 기록적인...
이 장관은 특히 "사회복지시설이 기존의 산업용 요금 대신 가장 저렴한 민수용 요금을 적용한다"며 "42%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계층에 대해 가스요금 할인액도 지난해보다 3배 인상하고 겨울철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도 지난겨울보다 약 2.6배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장관은 "겨울철 난방...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지원되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총 300억 규모다.
또한 시 지원 복지시설 전체에 늘어난 난방비를 기정예산에서 우선 지급해 난방비 부담 없이 난방을 충분히 가동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시설 규모가 크거나 기정예산으로 부담할 여력이 없는 복지시설 937개소에는 35억 원의...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대책을 강구해보자는 게 긴급회의를 하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에너지바우처만 하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가스 난방을 하는 곳까지 살피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주요 설 성수품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로 늘리고 농·축·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전기요금할인과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39조 원가량의 시중자금을 지원하고...
5월부터는 카시트가 장착된 전용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바우처(연10만 원)를 지원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달린다. 6월에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이 청소, 세탁 등 가사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가사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7월에는 임신‧출산‧육아로 일터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3040 경력보유여성에게 '구직활동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현행 복지제도 중 현금성 복지급여인 생계·주거급여, 기초연금, 서울형기초생활보장, 서울형 주택바우처, 청년수당, 청년월세와 중복해 지원받을 수는 없다.
사업 공고일 9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소득과 재산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가구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가구소득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2600만 원...
앞으론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받을 때 바우처도 동시에 신청하도록 제도 개선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가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복지센터나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간이 연 960시간으로 늘어나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액도 월 1만3000원(연 15만6000원)으로 인상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교육·보육·가족 분야)에 따르면 종전 기준중위소득 58% 이하였던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 소득기준이 올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도 15만2000원으로 추가 인상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체휴무일을 포함한 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 각종 편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복지 확대와 저소득층 먹거리·교육·교통 등 지원이 설 전후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복지할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사용량(313kWh)까지는 1년간 요금인상 이전 단가를 적용한다. 가스요금은 올해 요금 인상에 따른 동절기 국민부담을 고려해 1분기는 요금을 동결하고, 취약가구 감면 폭도 확대해 부담을 줄여준다.
아울러 에너지 비용 상승 등을 고려해 올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18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인상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의...
보건복지부는 3일 “이번 달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게 된다”며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돼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1세 모두 51만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받는다. 0세는 부모급여 70만 원에서 바우처...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라든가 복지할인 등에 대해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이번 설 대책에 포함해 정부가 발표할 수 있게 요청했다"며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보장을 강화하고 긴급복지지원금도 인상해서 편안하게 설을 보내도록 요청했다"고 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해 사용할 수...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는 이런 내용의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연탄쿠폰과 등유바우처 지원확대를 통해 기존에 지원받던 5만5400가구가 대상이다.연탄지원 가구는 가구당 기존 47만 2000원에서 54만 6000원으로 지원액이 늘어난다. 등유바우처 사용 가구는 33만 1000원에서 64만 1000원으로 증액된다.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