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의 달라지는 제도는 성동구청 누리집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24년 성동구의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의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알찬 사업들로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구민들이 성동구의 유익한 정책과 혜택을 온전히 누리며 살기 좋은 성동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관리사무소장 공동명의로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원금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강서구청 주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거주환경...
박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의 자세로 △더 큰 강한 경제 ‘혁신경제도시’ △복지 서비스 강화와 시설 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올해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는 2019년부터 구청, 강서구민회관, 가양레포츠 등 3곳에서 투명페트병·캔 혼용 무인회수기 4대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회수기를 통한 투명페트병·캔 수거량은 2020년 8758㎏, 2021년 1만9262㎏, 2022년 4만3091㎏, 2023년(10월 기준) 7만5286㎏으로 3년 사이 약 9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곰달래문화복지센터, 화곡4동주민센터, 마곡레포츠센터 등 3곳에...
구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 참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고독사 예방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많은 주민이 향상된 복지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72명을 모집하며 신청 완료 후 접수자 확정 및 상담 차시 배정 등을 개별 문자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와 진학 상담 모두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내 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수험생이 대상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직구소통벨’은 ‘직원과 구청장이 직접 소통’한다는 뜻으로 직원들이 인사와 후생복지, 업무에 관한 내용은 물론 문화, 사회, 경제 등 인생 선배에게 구하고 싶은 이야기를 구청장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창구다.
구는 직원들이 쉽고 편하게 직구소통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올행정시스템 메인화면에 배너를 띄우고 구청 6층과 10층에 있는 직원휴게실에 소통박스를...
이번 건전재정 실행방안 1호는 무분별한 현금성 복지 사업에 대해 의무적으로 구청장협의회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한 게 핵심이다. 특히 무분별한 선심성 사업은 비용 대비 효과성 부족,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 저해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또 인접 자치구 구민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민원도 꾸준히 이어져 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시는 이를 통해...
이에 구는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모두 다회사용이 가능한 용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행사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지난해 대비 9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다. 박강수 구청장은 "소각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는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하는 식기류 일체를 다회용기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野 강서 보궐 압승·이재명 복귀 임박…친명 공고화친명조직 더혁신회의 출신들, 비명계에 대거 도전장前단체장 41명 '혁신과 도전' 결성…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내년 4월 총선을 겨냥한 당내 원외 친명(친이재명)계·지난해 6·1 지방선거 낙선자들의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선 전 유일한 수도권...
밤 9시까지는 3인 1조로 편성된 펫시터를 2교대로 배치하고, 야간에는 구청 당직 근무 인력을 활용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반려견은 구청에서 돌볼 테니 편히 고향에 방문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친화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론’과 ‘야당 견제론’은 물론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전임 구청장 김태우 후보에 대한 찬반 여론까지 ‘투표할 이유’는 다양했다. 표면적인 선거 분위기만 조용했다.
강서구는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예정돼있지만 그 흔한 현수막도, 캠프 주변 지지자도 찾기 힘들었다. 기자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지나가는 주민들도 많았다. 하지만...
북한산 산책로 안전관리 특별 TF구성,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 안전대책 마련, 강남구는 CCTV 대폭 확대 설치를 발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최근 일어난 무차별 범죄는 정신 문제나 사회적 불만이 우발적 행동으로 나타났다”며 “자치구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관리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구청 공간을 주민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 '셰어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도봉구청을 방문해 “지자체별로 이런 창의적인 냉방 복지 정책을 더 많이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셰어컨 프로젝트’는 Share와 에어컨의 합성어로, 구청 공간을 주민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이다. 도봉구가 7월 10일부터 9월...
이 과정에서 근황, 최근 고민 등을 상담하고, 생활 관리도 돕는다.
오승록 구청장은 “방학에도 청소년복지망을 견고히 하고자 결식 우려 아이들을 위한 급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복지사업 예산 1억7000만 원도 의회에 묶여 장애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서대문구는 이대 상권 공동 마케팅 및 특화 골목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1억9000여만 원과 최근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카페 폭포 운영예산 2억5000만 원도 이번 추경안에 편성했지만 의회의 심사 거부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외에도 구는 △관악청년청 등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지역 예술가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디자인 개선의 기회를 주는 ‘관악형 아트테리어’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민생안정 공공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행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간병교육, 독립생활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