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글과 함께 올린 '복권 당첨 인증 사진'에 따르면, 그는 4일 발표된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등과 4등에 각각 3게임을 맞췄다.
통상 2등 3게임이면 당첨금이 1억 원이 넘는다. 다만 이번 회차에서는 2등 당첨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배출된 탓에 게임당 당첨금은 689만5880원에 그쳤다.
A 씨는 "당첨금이 참 그냥저냥 이라 그런가 아쉬움이 크지...
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부 동일인으로 보이는 동행복권 당첨자’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작성자 A 씨는 “2018년 1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jun**+숫자’ 형식의 아이디가 전자복권에 329회 당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가 언급한 아이디는 ‘jun**+숫자’ 조합인데, 이때 제일 뒤에 배치한 숫자는 0부터 9까지로 ”아이디를 돌려 쓰는 것...
4일 발표된 제1057회 로또 2등에 664명이 당첨돼 690만 원씩을 받게 된 가운데, 한 판매점서 나온 2등 당첨복권 103장 중 100장을 한 명이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서 판매된 103건 중 100건은 특정 시각에 수동으로 판매됐다. 구매자의 신상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서 한 사람이 100건을 모두 구매했다고 단언할 수...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추첨방송에서 추첨번호가 나오면 복권발매 단말기 및 시스템 등을 조작해 당첨복권을 만든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기재부는 "판매점의 복권발매단말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정각에 회차 마감되면서 발매 서버와의 연결이 차단돼 실물복권 인쇄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회차 마감...
생일 등 자신에게 의미 있는 번호를 직접 지정하는 자신의 행동이 복권 당첨을 가져온다고 믿는 게 좋은 예다.
☆ 우리말 유래 / 도루묵
소득 없는 헛수고를 뜻한다. 선조가 임진왜란 때 피난 중 처음 보는 생선을 먹었는데 별미였다. ‘묵’이라는 이름이 보잘것없어 은어(銀魚)로 고치라고 했다. 피난이 끝나고 다시 청해 먹었으나 예전과 맛이 다르자 “(은어를) 도로...
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제1057회 로또 당첨 번호는 ‘8, 13, 19, 27, 40, 45’로 보너스 번호는 12다.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16억1607만원씩을 받게 됐다. 2등 당첨자는 664명으로 각각 690만원씩을 받는다.
특히 평균 100여명 안팎으로 당첨되던 2등에 600명 이상이 당첨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그 가운데 103건은 서울 동대문구 한 판매점서...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8일 제105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2, 14, 22,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인당 23억6281만5205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2명으로 각 4708만5086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 유머 / 환자보다 심약한 의사
심약한 환자가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걸 어떻게 알릴까 의사가 고민했다. 그래서 환자에게 “만일 당신이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환자는 담담하게 “반은 나 자신을 위해 쓰고 나머지 반은 내 병을 돌보는 당신에게 주겠소!”라고 했다.
의사는 그 자리에서 놀라 쓰러져...
캐나다의 18세 여대생이 생애 첫 복권으로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448억이다.
4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토론토선 등 외신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 ‘6/49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초 복권을 구입한 라무르는 1등 당첨 후 지난 3일 당첨금을 48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448억)...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 26, 29, 30, 3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40억9037만 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7456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또한, 당첨금액 역시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게시된 1052회 당첨금의 합과 같다.
A 씨는 이어 복권에 대한 설문조사서도 공개했다. 그는 '1순위 주위에서 구입해서, 2순위 호기심으로, 3순위 좋은 꿈을 꿔서'라고 써넣었다. 어떤 꿈을 꿨는지 구체적으로 묻자 "평소 꿈을 잘 안 꾼다"라고 답했다.
광주 서구 상무대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도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전체 1등 당첨자 가운데 30% 이상이 광주에서 나온 셈이다. 이밖에 서울 강북구 노해로와 영등포구 영중로,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대전 동구 대전로, 부산 서구 충무대로와 수영구 과정로, 경남 진주 도동로 등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최고액은 2003년 4월...
광주의 한 판매점에서 로또 1등 당첨자 3명이 나왔다.
2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제1052회 로또 당첨 번호는 ‘5, 17, 26, 27, 35, 38’으로 보너스 번호는 ‘1’이다.
이번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당첨금은 23억4168만원이다. 1등 당첨금이 20억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 처음이다.
1등에 당첨된 11게임 중 5게임은 자동선택으로 ▲로또방(서울 영등포구)...
받은 복이 효과가 있는지 복권 당첨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정부가 공식적으로 복권 명소의 현황도 공개해 조금이라도 당첨 확률을 높이고 싶은 이들이 도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 공공데이터포털 온라인복권 1등 당첨 판매점 현황 정보에 따르면 로또 859회~911회차(2019년 5월 18일~2020년 5월 16일) 1등 자동 선택 당첨 최다 판매점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