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노씰플러스에 대한 약가 협상을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논의를 하고 있다. 논의가 끝나면 수술용으로 병원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뜻으로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네오펙트는 관계사인 와이브레인이 우울증 단독치료 적응증의 임상3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펙트에 따르면...
특히 건강보험 약가 결정 및 조정, 약제 요양급여 등재 등 건강보험 급여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겸 사회개발담당 부총리로 임명돼 우즈베키스탄이 한국 선진 보건의료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세종은 "기존 전문가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건강보험 약가 등 헬스케어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해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한 최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론칭과 보험상환약가취득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고, 미국 썬더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국제 경영학(MBA)을 졸업했다.
최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트럼프는 오바마 케어의 완전 폐지와 약가 인하를 지지하지만, 바이든은 의료 보험 혜택 확대를 주장하고 있어 코로나 국면에서 지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물론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의 확대, 바이든은 제한적 자유무역주의를 주장한다.
그런가 하면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정부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한계점을 뛰어넘는 약효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주목받은 혁신신약”이라며 “추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도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급여 기준을 확대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 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헴리브라의 보험약가는 1mg 당 8만원이며, 30‧60‧90‧105‧150mg 단위로 구성돼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이지스헬스케어가 자사의 이지스전자차트(Eghis EMR)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고시기준에 맞게 적정 처방을 유도하는 '이지스 레이더'를 기본 패키지로 구성해 무료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개원가에서는 매번 심평원 고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심사 기준을 숙지하고 그에 맞는 진료와 처방이 쉽지 않아 이에 따른 처방 오류...
앞으로 적용될 제네릭 약가 차등제에 따른 기등재의약품의 약가인하 금액 6500억 원을 포함하면 건강보험 청구액의 5%에 달하는 약 1조 원의 약가인하 충격을 받게 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보험에 등재된 의약품을 재평가해 급여범위를 줄이거나 약가를 인하한다는 내용의 요양급여기준 개정안이 지난 달 입법예고되면서, 7월부터 순차 시행할 경우 회복불능의...
유나이티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약가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피고가 원고에게 144억59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으로, 청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의 작년 유비스트 기준 매출은 981억원이지만, 한미약품 자체 집계 매출(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로는 1063억원(전년 대비 26% 성장)을 기록하며 한국 복합신약 중 1000억원을 돌파한 첫 제품군이 됐다.
이 외에도 2004년 출시된 신규염 개량신약 아모디핀(Amlodipine camsylate)이 매출 230억원, 2013년 국내 최초로...
회사 관계자는 “아모잘탄패밀리의 지난해 유비스트 기준 매출은 981억원이지만, 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으로 본 한미약품 자체 집계에서는 1063억 원”이라며 “한국 복합신약 중 1000억 원을 돌파한 첫 제품군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2004년 출시된 신규염 개량신약 아모디핀이 매출 230억 원,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ARB/STATIN...
투자를 말리고 싶은 업종을 묻는 질문에 2명의 센터장이 보험 업종을 꼽았고 은행, 정유·화학, 유틸리티, 소재, 산업재, 바이오, 건설업종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바이오 업종은 지난 2년간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전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었지만 미국 대선을 앞두고 약가 인하 이슈가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다”고...
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으로 1021억 원을 달성한 아모잘탄패밀리는 아모잘탄이 751억 원, 아모잘탄플러스 197억 원, 아모잘탄큐 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매출 기준인 유비스트로도 아모잘탄패밀리는 980여억 원의 매출달성이 예상된다.
2009년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CCB계열의 암로디핀과 ARB계열의...
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패밀리는 올해 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으로 1021억원을 달성했다. 맏형격인 아모잘탄이 751억원, 아모잘탄플러스 197억원, 아모잘탄큐 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매출 기준인 유비스트로도 아모잘탄패밀리는 980여억원의 매출달성이 예상된다.
2009년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와 의회는 약가 인하 정책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주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사보험사들이 처방의약품 목록에 바이오시밀러를 확대하고 있는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미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처방목록을 바이오시밀러로 전환하고 램시마와 칸진티 등을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한 것이...
공급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해외 대체약 공급을 지원해야하는 의약품 수는 29개(8.1%)으며, 이외 긴급도입 2건, 약가 협상 지원 2건, 행정지원 2건, 대체약품 공급 1건, 위탁제조 1건, 희귀센터위탁제조 공급 1건 등 식약처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처리한 건수는 9건으로 대체약물이 존재하지 않는 59건 중 15.3%였다.
남인순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리피오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산하기관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가 부당하게 생겨난 보험약가 차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기관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수익 발생 품목’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 따르면, 최근 5년(2014년~2018년)...
다양한 약가 인하정책 등이 제시되며 전방 사업 성장성 둔화 전망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면서 “하지만 이같은 악재는 이미 선반영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하반기 △환율 상승 효과로 인한 매출 성장 △11월 램시마SC EMA 허가 △ 10월 내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보험 커버 확대 등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이를 고려해 투자의견을 상향...
기존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정제사이즈(부피)를 27% 줄인 필름코팅제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24% 저렴한 약가로 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로잔정’은 지난 7월 서울아산병원 및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 진입했다. 이로써 신풍제약은 세계최초 경구용 자궁근종치료제인 이니시아정...
정책보고서에서 김민권 종근당 부장은 ‘건강보험종합계획과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확정, 발표한 국민건강보험 종합5개년계획의 향후 세부적인 시행계획에 보완해야할 점들을 짚었다.
김 부장은 “정부 발표를 보면 결국 약제 재평가, 약가 조정, 약제 급여 전략을 계획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업계에서는 또 다시 약가인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