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0대와 20대의 '찬성' 응답이 각각 58.4%, 56.8%로 높았다.
반면 고령층은 '반대' 응답이 우세했다. 60대는 찬성 35.0%, 반대 54.2%였고 70세 이상은 찬성 40.6%, 반대 51.9%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자의 63.9%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진보 성향자는 찬성 44.3%, 반대 43.8%로 팽팽하게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1-01-1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