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음악학부 정승재 교수의 '피리, 장구, 관현악을 위한 합주협주곡(Concert Grosso for Piri, Janggu and Orchestra)'이 최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채동선 민족음악제'에서 초연됐다고 4일 밝혔다.
합주 협주곡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 양식으로 여러 명의 독주자 그룹과 관현악이 함께 음악적 소재를 주고받으며 연주하는 형태다....
청소년인구와 도시유형 등을 기준으로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조성, 센터의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성과, 센터 운영사례의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올해 평가 결과 센터의 총점 평균은 81.11점이었다. 지난 2017년(80.78점, 202개소) 대비 소폭(0.33점) 상승했다.
평가대상 222개소 중 S등급(최우수) 15개소(6.8%) A등급(우수) 115개소(51.8%), B등급...
고(故) 김미희 선생은 쌍용그룹 창립자 김성곤 회장의 아내다. 우리나라 전통 차 문화 복원과 보급의 선구자로 지난 2000년 ‘보관문화훈장’에 추서됐다. 현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은 김성곤 회장의 둘째 딸,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은 김성곤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10개국 대표차에 대한 소개와 보성과 하동, 장흥 등 우리나라 차 생산지에서...
‘동원 보성녹차’는 최근 그룹 차원에서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신설한 동원시스템즈 횡성 공장의 무균충전 기술을 도입해 차 본연의 맛과 향을 온전히 담아내고 있는 무균충전녹차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은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음료를 담는 방식으로,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보성그룹이 독일의 프레이 건설그룹과 투자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 MOA)를 16일 체결하고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MOA 체결식에는 보성산업 채정섭 대표와 프레이그룹 볼프강 프레이 회장 등이 참석해 △ 관광 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내 독일식 건축 시범단지 조성 △ 융복합 에너지 플러스 건물인‘그린스마트’건립...
한양, 보성산업 등과 함께 보성그룹에 속해 있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조성한다. 계획인구는 3만8000여명이다.
이날 도시헌장을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관광레저 △미래산업 △포용·복지 △스마트시티 등 솔라시도의 5대 도시 콘셉트가 설정됐다.
특히 대량생산 시대의 공공 위주, 획일화된 도시개발 방식을 지양하고...
쌍용그룹 창업주인 고(故) 김성곤 회장의 삶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고려대 교우회는 내년 5월 31일까지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우회관 역사라운지1907에서 김성곤 회장의 특별전인 ‘별일없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34년 고려대 전신 보성전문에 입학했고, 재학 시절 인촌(仁村) 김성수 선생에 감화해 육영사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실제...
고 김성곤 회장은 1934년 고려대의 전신 보성전문에 입학했으며, 재학 시절 인촌(仁村) 김성수 선생에 감화해 육영사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실제로 그는 국민대 인수, 성곡학술문화재단 설립, 유도협회장 역임 등 헌신적인 교육인이자 체육인으로서 활동했다.
또 금성방직과 고려화재해상보험, 동양통신, 쌍용양회 등을 설립하고 쌍용그룹을 재계 5위의 대기업으로...
동원F&B는 이날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보성군과 차(茶) 산업 활성화를 위한 ‘6차(茶) 산업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보성군 지역 농가 활성화와 ‘동원 보성녹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6차(茶) 산업 프로젝트’는 보성 농가의 농업(1차 산업), 동원F&B의 차 음료 제조업(2차 산업)...
이 제품은 연평균 13.4도, 1400㎜의 강수량을 유지하는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60여 개 녹차밭 중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 글로벌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녹차밭의 녹찻잎만을 엄선해 만든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원그룹의 최신 무균충전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보성그룹과 LG CNS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스마트시티 등 ICT 도시개발 및 스마트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보성그룹은 30일 서울 문정동 사옥에서 LG CNS와 스마트시티 관련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성그룹은 중견 건설사인 ㈜한양, 디벨로퍼 기업인 보성산업(주)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양·보성산업 등이 속한 보성그룹은 KDB산업은행과 ‘묘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 등 에너지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DB산업은행은 보성그룹이 국가 미래성장동력 육성 방향에 맞춰 전남 여수 광양만 묘도 약 87만㎡(약 26만5000평) 부지 위에 20만kL LNG 저장탱크 4기...
SPC그룹은 지난해 경남 하동군과 녹차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랜디드 티 브랜드인 ‘티트리’를 론칭하며 하동 녹차를 사용한데 이어 파리바게뜨 하동 말차 빙수, 잠바주스의 하동말차 음료 등을 잇달아 내놨다.
농심켈로그는 30년 이상 충남 서천군의 현미를 구매하고 있다. 1988년 출시한 ‘통곡물 현미’ 시리얼의...
보성그룹은 채정섭 한양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019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채정섭 사장은 1992년 보성건설에 입사한 '보성맨'으로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인사로 사장 승진은 보성그룹 40년 역사상 처음이다.
보성그룹은 신임 채 사장을 중심으로 내부결속을 다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주택...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호텔앤리조트 후원으로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참여로 충북 보은의 보성 선씨 우당 선영홍 종가의 고택에서 진행됐다. 한국 고유의 문화인 종가의 전통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이 같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대학생과 주한 헝가리, 미얀마 대사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