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산림·의료·보건·간호 등 관련 학위 또는 산림청장이 정해 고시하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자격 취득 등의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매년 시행되는 평가시험을 치러야 한다.
평가시험은 4과목에서 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일반 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추가 조정이 가능한 방역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의무 격리 기간입니다. 현재 격리 의무는 7일이지만, 3일로 줄이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격리 의무의 단축이나 해제는 어려울...
이소희 NMC 전문의협의회 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뿐 아니라 사스, 메르스 등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시 국가 중추 의료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기재부에서 발표한 NMC 이전 사업 축소 결정은 현재의 병원 규모로 건물만 새로 지으라는 통보다. 받아들일 수 없다. 정부에 예산...
의료원과 보건의료노조 등에 의하면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과 2021년 9월2일 노정협의에 따라 의료원 신축·이전 부지는 2020년 서울 중구 방산동(미국 공병단 부지)으로 결정됐다. 이어 2021년 신축·이전 규모는 의료원 모병원(본원) 800병상, 중앙감염병전문병원 150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기재부는 올해 초 모병원 526병상...
2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지정 병상 단계적 조정계획을 논의했다.
중대본은 이를 통해 코로나19 지정 병상 규모를 다음 달 둘째 주까지 3900병상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자 수가 일 평균 3만 명으로 줄어듦에 따라 병상 가동률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기재부의 해명에도 보건의료계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중앙의료원 총동문회는 16일 성명서에서 “총사업비 조정 심의 결과 모병원의 병상 수를 계획안에서 대폭 축소한 것은 그동안 정부가 주장한 국가 공공의료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과 역할 증대를 포기한 것이자,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소임을 다해온 중앙의료원 가족과 동문들의 사기와 자존을...
성 의장은 또 “폭설이나 한판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서도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재외 국민들도 24시간 의료 상담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소홀함 없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교통대책도 마련됐다. 성 의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이동 인원이 2648만 명으로 예상한다. 전년 대비 2.1%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요청했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면목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실시, 재택치료·백신 관리 등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청소대책반을 편성해 18일부터 20일까지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21일부터 24일까지 불법 폐기물 수거 등 각종 청소민원을 처리한다. 25일부터는...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어 실내 마스크 조정 여부를 논의하고, 이후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조정 시기를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통상적인 중대본 회의 일정을 고려할 때, 18일 또는 20일 실내 마스크 1단계 조정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주 중 조정이...
(서울청사)
19일(목)
△복지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시작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 안내
20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보건의료 정책 현장방문(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조규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추석에 이어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접촉 대면 면회가 허용되고, 영화관이나 공연장 이용도 가능하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도 할 수 있다.
정부는 다면 아직 중국의 코로나19 유행 등 우려스러운 변수가...
상반기 중엔 재난적 의료비 지원 문턱이 낮아진다. 현재는 연간 3000만 원까지 입원은 모든 질환, 외래는 6대 중증질환에 대해 지원되나, 앞으로는 연 5000만 원까지 모든 질환에 지원될 에정이다. 재산 과세표준 기준도 5억4000만 원에서 7억 원으로, 연속득 대비 의료비 기준도 15% 초과에서 10% 초과로 완화한다.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인프라도 확대됐다....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10월 29일 참사 당일 자신이 근무했던 명지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의 긴급출동차량(닥터카)에 중도 탑승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신 의원의 배우자가 닥터카에 동승했고, 해당 차량이 비슷한 거리에 있는 다른 병원의 지원팀보다 현장 도착이 늦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신 의원 탑승으로 구조 활동이 차질 빚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닥터카를 자택으로 불러 치과의사인 남편과 함께 탄 뒤 현장을 가느라 닥터카의 현장 도착이 늦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도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고, 의사로서의 사명감도, 인간에 대한 긍휼함도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