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초구는 현재 운영하는 7개의 선별검사소 운영과 함께 29일부터는 18개 동 전 주민센터 선별진료소에서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구 18개 동 전 주민센터에서 검사가 이뤄지게 되면 총 25개소에서 일 평균 최대 7000명 이상의 검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2월 말까지는 43만 명의 검사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이를...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이천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의료인력 8명이 배치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2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사무동(수펙스센터) 근무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6일까지 모두 13명의 직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나온 사무동 직원 2000여 명에 대해 이미 검사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21시, 주말 18시까지로 연장했고 시립병원도 언제든 검사를 받도록 방문 즉시 검사체계로 전환했다"며 "서울역, 용산역, 탑골공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고 가는 56개 주요 지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보건당국은 14일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입소자, 종사자 및 가족,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60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이에 경증환자는 치료센터로 보내고 중증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한 김제시보건소와 김제실내체육관에 각각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요양원 종사자와 가족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남대문중앙상가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됐다.
남대문중앙상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해 있다. 남대문중앙상가가 확진자에게 노출된 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 사이다.
중대본 측은 8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남대문중앙상가 C동을 다녀간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고했다.
방가스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8일 오후 화두에 올랐다.
방가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종합분식 음식점이다. 방가스가 확진자에 노출된 때는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청 측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방가스 방문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고했다.
서울시는 수능 이후 4일부터 5일까지 시내 4곳에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수능 감독관과 본부요원 중 희망자를 상대로 진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확진자·자가격리자·유증상자 수험생을 감독한 감독관은 거주지나 학교 소재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또 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일반인 선제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송은철...
선별진료소는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 (구) 염강초등학교 등 4개 권역에 설치해 4일 10시부터 17시까지, 5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한다. 검사 대상자는 사전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고 원하는 권역에서 검사를 받는다.
확진자 수험생,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 유증상자 수험생을 감독한 감독관은 학교 소재지나 거주지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희망자는 12월 4∼5일 설치될 4개 선별진료소 가운데 가까운 곳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재택근무하면 되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이후 학교로 복귀할 수 있다.
확진 수험생이 시험을 보는 병원시험장의 감독관 등은 12월 7일 오전 자택에서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능 응시생과 학부모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희망자는 서울시 코로나19...
서울시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달 1일 이후 홍대새교회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신속하게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23일 '서울형 정밀 방역' 대책으로 종교시설에 온라인 비대면 예배 전환을 권고한 조치에 관해 "종교계에서 취지는 잘 이해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의견수렴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와 선문대는 대학 내에 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보건소 직원 35명을 투입해 기숙사 입주 학생 등 관련자 2520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모두 끝냈다.
검사 결과는 21일 오전부터 차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선문대 친구모임 사례 이외에도 이날 충남 도내에서는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A 씨는 지난 6일부터 증상을 보여 왔으며, 11일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보건소는 A 씨가 지난 2~6일 원주를 방문한 당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이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6일부터 증상을 보여 왔으며, 11일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보건소는 A 씨가 지난 2~6일 원주를 방문한 당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이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이나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말에 행사ㆍ모임ㆍ여행은 자제해달라"며 "모임 후에는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일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 바란다"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방대본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언론사 기자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차려졌던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취재한 것을...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중대본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학원 밀집 지역 근처인 대치2동 주민센터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달 2일까지 48.1%인 5346명의 결과가 나왔고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1명은 보습학원 강사로 지난달 29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환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는 전수검사를 6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필요할 경우 7일 이후에도 보건소...
2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오늘 오전 보건소 직원 2명이 선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두 직원은 선별진료소에 출입하거나 코로나19 관련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면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행정직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1명은 외부의 기존 확진자를 접촉해 검사를 받았고, 다른 1명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두 사람...
이에 따라 서울시는 8일과 19일 사이 강남구 ‘스타Q당구장’ 이용자는 즉시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말 단체여행 자제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동 시에는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야외 활동도 밀접할 경우 감염위험이 커지므로 반드시 마스크...
37.5도 이상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가 1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단검사 간편의뢰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병원이나 의원에 먼저 들렀더라도 보건소 진단검사 전에 다시 진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서울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이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호흡기 증상 환자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