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 한전MCS 안양지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한마음혈액원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기적 헌혈운동, 다양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 협력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한 ESG(환경...
조직이 커지면서 정원도 기존의 23명에서 40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조만간 저고위에 파견할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국과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저출생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인구정책평가센터'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다음 달부터는 외래진료도 최소화해 응급·중증 환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는 25일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해 의료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겠단 입장이다. 앞서 투입된 인력까지 합하면 파견 인원은 모두 413명이다. 다음 달부터는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설치해 진료를 희망하는 퇴직 의사를 모집한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고, 처분 전 의견 제출 과정에서 복귀와 계속적인 근무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에는 처분 시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정부는 전공의 처우 개선...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 자격 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며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환자를 위해, 빈자리까지 감당하고 있는 동료들을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자신을 위해 지금 즉시 수련 받고 있는 병원으로 복귀해달라...
보건복지부는 21일 스물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를 확대한다. 분양형 실버타운을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재도입해 민간 공급을 활성화하고, 입주 자격에선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자’ 요건을 폐지한다. 또 리츠사, 장기요양기관, 호텔...
어르신을 위한 요양·의료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겠다"며 재택 의료 활성화, 장기요양 재택 의료센터 확대, 중증환자 방문 진료비 환자 부담 완화 등을 약속했다.
재택 의료와 관련 윤 대통령은 "한 조사에서 69%의 어르신이 거동이 불편해도 시설보다 집에서 생활하길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어르신이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사와...
보건복지부는 21일 스물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를 확대한다. 분양형 실버타운을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내년 재도입해 민간 공급을 활성화하고, 입주 자격에선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자’ 요건을 폐지한다. 또 리츠사, 장기요양기관, 호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는 머크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필수 의약품에 대한 수요를 지원하고 공중보건에 기여하고자 하는 장기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립된다. 머크는 2020년부터 유럽, 중국, 미국 전역에 걸쳐 생명과학 분야 시설 설립 및 확장 프로젝트를 위해 2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대전의 머크...
전날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장은 미국·일본·대만 사례를 토대로 의과대학 입학정원 1004명 증원을 중재안으로 제시했다. 홍 회장은 ‘개인 의견’임을 강조하며, 소속 대학·병원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소속도 언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런데 성균관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같은 날 밤 교수회의·설문 결과 자료를 배포하면서 홍 회장의 발언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일본 사쿠라쥬지그룹(医療法人桜十字)의 의료기관인 ‘Medimesse’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등 유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한·일 양국이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의료사업 발전을...
앞서 박 단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 단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6년 바이오벤처 단디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해 패혈증 치료제, 슈퍼박테리아용 항생제, 면역항암제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개발에 매진했다. 현재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HLB사이언스에 편입됐다....
이를 위해 케어링은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에 노인복지센터 운영 경험과 창원시 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등을 거친 김대왕 본부장을 영입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케어링의 전국 단위 직영점이 구축되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필요한 요양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 상담부터 지역사회...
간담회에는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유형별 어린이집 대표 5명 등이 참석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는 유보통합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 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어린이집 관계자가 처음 만나는 자리다.
유보통합은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하는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 따르면 수막구균 백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1년 약 30억 달러(4조11억 원)였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9.1% 증가해 51억 달러(6조8018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백신접근성센터 조사 결과 수막구균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NIP) 사업에 포함하는 국가는 약 180개국으로 파악됐다.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은 “정부의 5년 동안 연 2000명 의대 증원 계획 대신에 10년 동안 의료시스템이 한국과 비슷한 미국, 일본, 대만 의대 정원의 평균값인 1004명 증원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5년 후에 필수의료와 지방의료의 상황을 재평가해 의대 정원의 증가, 감소를 다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홍 회장은 “적정 의대 정원은 정부, 의사단체들, 보건...
김철주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사회 환경변화에 대응해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가 포함된 ‘생보산업 성장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4대 전략으로 △경영전략 △상품전략 △채널전략 △신사업 등이 제시됐다. 생보 본업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신사업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성장전략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때마다 정부 정책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전공의가 먼저 의료현장을 비우고, 제자 처벌을 반대하며 교수들마저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악습은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며 “법치주의 위에 특정 집단이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특정 직역에 밀려 번번이...
보건복지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인구정책평가센터’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게 된다. 수탁 가능 기관은 국공립 연구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교(부설연구기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