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월급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한 장병이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죄송하지만 군에 관련된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개그맨 출신 연예 병사 이진호는 "비 씨는 한 달에 8만원 정도 버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사실 돈 쓸데가 없다"며 "아마 들어가면 PX에서 많이 쓸...
새누리당이 총선공약으로 제시하거나 검토 중인 공약중 병사 월급 확대와 무상보육, 초중고 아침급식, 고교 의무교육에만 9조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새누리당 역시 소득세 증세나 비과세·감면, 구조조정 등을 통해 복지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어떤 세목을 조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런...
새누리당에선 병사 월급을 40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비롯해 대학생 학자금 신용불량자나 중소ㆍ사회적 기업 취업자에 대한 채무탕감, 만5세 이하 아동 무상보육, 고교 의무교육, 초중고생 아침 무상급식, 의료안전망 기금 설치 등이 거론된다.
민주통합당도 초중학생 친환경 무상급식, 만 5세 이하 어린이집ㆍ유치원 보육료 전액 지원, 입원진료비 건강보험...
선심성 정책중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병사월급 인상이나 대학등록금 인하 뿐 아니라 무상보육비 지원, 고졸자 생활비 무상 지원 등은 재원마련 대책도 없다. 9일에는 국회 정무위원회가 부실저축은행 피해자 지원 특별조치 법안까지 통과시켰다.
2008년 9월 이후 영업정지된 18개 저축은행 피해자에 대해 현행 예금보호 한도액인 5000만원을 초과하는 예금과 불완전 판매로...
군인 월급 인상한다고 하는데 군대부터 먼저 다녀와라"(appe****), "4월 총선이 다가와서 20대 군인애들에게 돈살포하는건가?"(soso*****)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반면 "그게 정치적 고려에 의한 쇼든 어쨌든 이번에 성공을 시키는 것이 병사처우개선의 첫발짝이 될 것"(Kye*****), "일단 좋은 생각이다. 이참에 40만원이 아니라 최저임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채택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군 병사의 월급을 현행 9만원에서 최대 40만원 선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선 연간 1조원의 예산이 든다.
또 연간 5000억원을 들여 핵심 중소기업 입사예정자에 대해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입사 땐 생활비까지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조원을 추가 투입해 만 5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한나라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현재 9만원 수준의 병사 월급을 최대 4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간사인 김동성 의원은 1일 “총선 공약으로 병사 월급을 40만원 선으로 올리는 방안을 당 정책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로선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2일 정책위에서 재원조달 문제 등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