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한 달 월급 8만원 "쓸 데가 없다, 아마도 PX에서…"

입력 2012-05-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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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비의 한 달 월급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에서 열린 '2012년 현역병입영문화제'에 참석한 비(정지훈)는 입영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자신의 한 달 월급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한 장병이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죄송하지만 군에 관련된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개그맨 출신 연예 병사 이진호는 "비 씨는 한 달에 8만원 정도 버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사실 돈 쓸데가 없다"며 "아마 들어가면 PX에서 많이 쓸 것 같다"고 전했다.

입영문화제는 나라의 부름에 임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고 입영장병들의 부모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다.

비는 지난해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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